2차 재도전인데 작년 답안 생각이 자꾸 나서 새로 못 쓰겠어요
면책조항맞은문어· 조회 1,200
작년에 떨어지고 올해 다시 준비하는데
문제만 보면 작년에 썼던 답안이 먼저 떠올라요.
그게 틀린 답안인 걸 아는데도 그 틀에서 못 벗어납니다.
처음부터 다 잊고 새로 하는 게 맞는지
작년 거 위에 보강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답변 5
이제일년보험사
작년 답안이 "틀린" 게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있을까요? 쟁점을 잘못 잡은 건지, 쟁점은 맞는데 내용이 부족했던 건지요.
면책조항맞은문어
쟁점은 맞았는데 요건 적용을 엉뚱하게 했습니다. 과락은 아니었고요.
현장가는중수탁법인
그럼 잊을 게 아니라 고칠 거예요. 쟁점을 잡는 눈은 이미 있으신 거고, 그건 논문형에서 제일 오래 걸리는 부분이라 버리면 손해입니다. 떠오르는 작년 답안을 억누르지 말고 오히려 써보세요. 그다음 "여기서 요건 적용이 왜 어긋났는지"를 그 답안 옆에 빨간 펜으로 적는 겁니다. 이걸 열 문제쯤 하면 본인의 어긋나는 패턴이 보여요. 대개 요건 하나를 빼먹거나, 사실관계를 요건에 맞춰 왜곡하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그 패턴을 알면 새 문제에서 같은 자리에서 멈추게 되고, 거기서 한 번 더 확인하는 습관이 생깁니다. "처음부터 새로"는 쟁점 잡는 눈까지 리셋하는 거라 시간이 두 배 들어요. 작년 답안은 틀린 답안이 아니라 어디서 틀리는지 알려주는 지도입니다. 요건 하나 빼먹는 패턴이 제 기억엔 제일 흔했는데, 본인 패턴은 직접 열 문제 해보셔야 정확합니다.
면책조항맞은문어
열 문제 해보니까 요건 하나를 계속 빼먹고 있었어요. 패턴이 보이네요.
시간부족수험생
잊는 게 아니라 고치는 거라는 말이 저한테도 답이었어요. 쟁점 잡는 눈은 이미 있는 거니까 내용만 보강하면 된다고요. 작년 답안을 적으로 안 보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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