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붙고 2차까지 두 달인데 뭐부터 손대야 하나요 과목이 다섯 개라 정신이 없어요
답변 4
두 달이면 전 과목 완성은 어렵고, 목표를 "다섯 과목 전부 백지 안 내기"로 잡으세요. 경험 삼아 보는 거면 그게 제일 남는 목표입니다. 순서는 1차랑 겹치는 것부터예요. 손사이론은 1차에서 이미 개념이 있으니 2차 답안 틀로 바꾸는 작업만 하면 되고, 책임보험·자보실무도 계약법 개념이 깔려 있어서 진입이 빠릅니다. 의학이론과 근재는 새로 시작하는 과목이라 두 달 안에 깊게는 못 가요. 이 둘은 기출 쟁점만 뽑아서 정의 한 문장씩 써두는 정도로 가세요. 그러니까 첫 3주 이론·책임·자보를 답안 틀로 정리, 다음 3주 의학·근재 기출 쟁점 정의, 마지막 2주는 시간 재고 전 과목 한 문제씩 손으로 쓰기. 이 정도면 시험장에서 뭘 못 쓰는지가 정확히 보이고, 그게 내년 계획이 됩니다. 과목 구성은 협회 안내 기준입니다. 신체는 의학이론·책임보험·근재·제3보험·자보실무예요. 제3보험은 위에서 빠뜨렸는데, 이건 책임·자보 정리할 때 같이 묶으시면 됩니다.
1차랑 겹치는 것부터. 순서가 생기니까 책 다섯 권이 덜 무섭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작년에 두 달 남기고 봤는데 "백지 안 내기"가 진짜 맞는 목표였어요. 다섯 과목 다 조금씩 쓰고 나오니까 다음 해 준비할 때 뭐가 부족한지 보이더라고요. 경험 삼아 보는 게 헛수고는 아니에요.
순서를 잡기 전에 과목 수부터 바로잡을게요. 제49회 시행계획 공고 기준으로 신체 2차는 네 과목이에요. 의학이론, 책임 · 근로자재해보상보험의 이론과 실무, 제3보험의 이론과 실무, 자동차보험의 이론과 실무(대인배상 및 자기신체손해). 책임보험과 근재가 한 과목으로 묶여 있어서 기본서가 다섯 권이어도 시험장에서는 네 교시예요. 교시당 90분, 논문형(약술형 또는 주관식 풀이형)이고요. 그리고 '경험 삼아'라는 말에 하나 걸리는 게 있어요. 손해사정사 1차 합격은 합격한 해와 다음 해, 2차 두 번까지만 유효해요. 두 달 뒤 시험은 연습이 아니라 두 번의 기회 중 하나라는 뜻이라, 목표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잡을 이유가 있어요. 합격 기준이 목표를 정해 줘요. 보험업법 시행규칙 제53조의2는 매 과목 40점 이상인 사람 중에서 선발예정인원 범위 안 총득점 순으로 합격자를 정할 수 있게 하고, 제49회 신체 선발예정인원은 340명이었어요. 두 달 안에 총점 경쟁까지 가긴 어렵더라도 네 과목 모두 40점 선을 넘기는 연습은 다음 해에 그대로 이어지는 자산이에요. 그래서 순서는 과락 위험이 큰 과목부터 뼈대를 세우는 쪽을 권해요. 1차의 보험계약법 · 손해사정이론 개념이 바로 쓰이는 제3보험과 자동차보험은 기출 쟁점별 답안 목차(정의 · 요건 · 효과 · 사례 적용)부터 만들고, 새로 시작하는 의학이론은 장해분류표와 자주 나오는 질병 용어 위주로, 책임 · 근재는 산재 급여와 손해배상의 관계 정리부터 잡는 식이요. 마지막 2주는 과목마다 기출 한 문제씩 90분을 재고 손으로 써 보세요. 어느 과목에서 시간이 모자라는지가 가장 확실한 다음 해 계획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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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