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은 위탁사 눈치 자회사는 모회사 눈치라는데 그럼 중립은 어디서 지키나요
휴가전정리· 조회 1,200
첫 직장을 고르는 중인데 선배들 말이 다 비슷합니다.
법인은 위탁사가 일을 주니 위탁사 눈치를 보고
자회사는 모회사 눈치를 보고 원수사는 회사 실적 눈치를 본다고요.
그럼 손해사정사의 중립이라는 게 어디서든 안 지켜지는 건지
아니면 지킬 수 있는 자리가 따로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답변 3
현장가는중
"어디서 일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쓰느냐"의 문제로 보는 게 맞아요. 어느 한쪽에 유리하게 사정하면 안 된다는 의무는 소속과 상관없이 손해사정사 개인에게 걸려요(보험업법 제189조). 눈치를 본다는 건 사실이 아닌 걸 쓴다는 뜻이 아니라, 확인된 사실을 어디까지 적을지의 압박이에요. 그 압박이 있어도 사실과 약관 대조를 그대로 적는 게 중립이고, 그건 어느 자리에서든 본인이 하는 거예요.
대기번호뽑은물개
자리가 아니라 쓰는 방식의 문제라는 말이 정리가 되네요.
과실비율협상중인너부리
들은 바로는 눈치의 방향이 다를 뿐 세 곳 다 압박은 있다고 해요. 첫 직장을 고를 땐 "압박이 없는 곳"을 찾기보다 "압박이 왔을 때 근거를 대면 물러나는 곳"인지를 보라고 하더라고요. 면접에서 "의견이 위탁사와 다를 때 어떻게 처리하냐"를 물어보면 분위기가 좀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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