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사 보상직 신입 공고가 올해는 아예 안 보이는데 자회사로만 뽑는 건가요
답변 4
보험회사가 위탁하는 손해사정의 대부분이 자회사로 간다는 건 금융위 자료에도 나온 얘기라 체감이 틀린 건 아니에요. 다만 원수사 공채가 아예 없어졌다기보다 "보상" 직무명으로 따로 안 뽑고 일반직으로 뽑아서 배치하는 곳도 있으니, 직무명만 보지 말고 공채 전체를 보세요.
직무명 없이 일반직으로 뽑는 경우는 못 봤네요. 다시 찾아보겠습니다.
올해만의 일인지 구조 변화인지는 단정하기 어렵지만, 흐름 자체는 몇 년 된 얘기예요. 보험회사가 손해사정을 직접 하지 않고 위탁할 때 그 대부분이 자회사로 간다는 건 금융위 보도자료에 나온 사실이고, 보험업법 제185조에도 자회사 위탁 비율이 일정 수준을 넘으면 이사회 보고와 공시를 하도록 하는 조항이 2024년에 들어갔어요. 그만큼 자회사 위탁이 일반화됐다는 뜻이에요. 그러니 원수사 보상 직군 신입 채용이 줄어드는 체감은 구조적인 면이 있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원수사가 보상 인력을 안 뽑는 건 아니에요. 들은 바로는 원수사에 남는 보상 업무는 자회사 관리, 고액 건 심사, 민원과 소송 대응 같은 쪽으로 옮겨가는 편이고, 이런 자리는 신입 공채보다 경력직이나 내부 배치로 채우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그래서 신입 입장에서 원수사 보상팀으로 바로 가는 문은 예전보다 좁아졌다고 보는 게 현실적이에요. 기다리는 문제는 이렇게 권해요. 자회사 하반기 공채는 시기가 정해져 있으니 놓치지 마시고, 원수사 공채는 직무 구분 없이 뜨는 걸 따로 챙기세요. 둘 다 넣고 결과가 나오면 그때 고르시면 돼요. 원수사를 기다리느라 자회사를 놓치는 게 가장 아까운 경우예요.
둘 다 넣는 걸로 하겠습니다. 원수사 남는 업무가 관리 쪽이라는 건 처음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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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으로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