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에서 원수사로 전환 채용이 있다는데 실제로 어떤 사람이 가는 건가요
답변 7
회사 내부 게시판이나 인사 공지에 과거 전환 채용 공고가 남아 있진 않나요? 공고 원문에 자격 요건이 있으면 그게 기준의 전부일 수 있어서요.
찾아보니 재작년 공고가 하나 있네요. 근속 몇 년 이상이랑 평가 등급 조건이 적혀 있습니다.
공고 원문이 있으면 그게 가장 정확한 기준이에요. 근속과 평가 등급이 적혀 있다면 일단 그 둘을 채우는 게 목표가 되고요. 그 위에 일반적으로 들리는 이야기를 얹어 볼게요. 전환 채용은 자회사 전체에서 소수를 뽑는 구조라 "요건 충족"과 "선발"은 다르다고 해요. 요건은 문서로 채우고, 선발은 결국 모회사 쪽에서 그 사람을 알고 있느냐로 갈린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모회사 담당자와 접점이 있는 업무를 맡은 사람이 유리하다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위탁 건에서 모회사 보상팀과 협의하는 자리, 공동 조사 자리 같은 거요. 그러니 목표는 두 갈래예요. 하나는 공고 요건을 근속과 평가로 채우는 것, 다른 하나는 모회사 쪽에 이름이 알려질 업무를 자원하는 것. 후자는 팀장에게 "모회사 협의 건이 있으면 맡고 싶다"고 말해 두는 것만으로도 기회가 늘어날 수 있어요. 다만 전환 채용이 매년 있는 게 아니고 인원도 회사 사정에 따라 달라서, 이것만 보고 2년을 더 있는 건 위험할 수 있어요. 다른 원수사 경력직 공고도 같이 보면서 두 경로를 열어 두시길 권해요. 케이스마다 다르니 선배 중 실제로 간 분이 있으면 그분 이야기를 직접 듣는 게 제일 좋고요.
모회사 협의 건을 자원하는 건 바로 할 수 있겠네요. 팀장께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전환만 기다리다 몇 년 보낸 분 이야기 들은 적 있어요. 두 경로 열어두라는 말 공감.
평가 등급 조건이 있으면 그게 제일 확실한 목표예요. 등급이 뭘로 정해지는지 팀 지표를 확인하고 거기에 맞추세요. 안개 속이라고 느끼는 건 기준을 몰라서인데 공고를 찾으셨으니 이제 안개는 걷힌 셈이에요.
전환이 안 되더라도 자회사 경력이 다른 원수사 경력직 지원에서 그대로 읽힌다고 들었어요. 어떤 담보를 몇 건 다뤘는지 기록을 지금부터 쌓아 두시면 어느 경로로 가든 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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