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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인SONS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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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출근길부터 부담이 큰데 이게 지나가는 시기인지 모르겠어요

연차소멸수탁법인· 조회 859
몇 달째 아침에 눈 뜨는 게 무겁습니다. 일 자체가 싫다기보다 다음에 뭐가 올지 모르겠다는 상태가 계속돼요. 주말에 쉬어도 회복이 잘 안 되는 느낌이고요. 다들 이런 시기가 있었는지 어떻게 지나가셨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8

민원에시달린붕어

이런 시기가 아예 없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다만 몇 달째 이어지고 쉬어도 안 돌아온다면 그냥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것보다는 주변이나 전문가와 한 번 이야기해 보시는 쪽을 권하고 싶어요.

보완요청받은다람쥐

그 말씀도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미루고 있었어요.

실손믿었던메기

무거운 게 일의 양 쪽이에요 아니면 끝이 안 보이는 건들이 쌓여 있는 쪽이에요?

보완요청받은다람쥐

끝이 안 나는 건 몇 개가 계속 걸려 있어요.

주말출근수탁법인

그러면 전체가 힘든 게 아니라 특정 건 몇 개가 하루를 덮고 있는 걸 수도 있어요. 그런 건은 붙잡고 있어도 안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 한 번 위에 올려서 같이 보는 편이 낫다고 봐요. 혼자 끌고 가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마음의 부담이 실제 업무량보다 커지는 편이거든요.

과실비율협상중인다람쥐

한두 건이 하루를 덮는다는 표현 정확하네요.

지방근무보험사

위에서 끝이 안 나는 건이 몇 개 걸려 있다고 하신 부분이 눈에 걸려요. 그런 상태가 길어지면 일의 총량과 상관없이 계속 뭔가 남아 있다는 감각이 유지돼서 쉬어도 회복이 잘 안 되는 편이라고 들었어요. 그래서 그 몇 건을 따로 떼서 지금 무엇을 기다리는 중인지, 내가 할 수 있는 다음 한 걸음이 무엇인지를 적어두는 것부터 해보시길 권해요. 내가 손댈 수 없는 이유로 멈춰 있는 건이면 적어도 마음에서는 내려놓기가 조금 쉬워집니다. 그리고 이런 시기에 흔히 하는 실수가 더 열심히 해서 뚫으려는 거라고 해요. 대개는 반대로 가는 편이고요. 쉬는 시간을 일정에 미리 넣어두고 그 시간에는 건을 열지 않는 식으로 경계를 만드는 게 낫다고 들었어요. 다만 몇 달째 이어지고 잠이나 일상까지 흔들린다면 요령의 문제로 보기 어려울 수 있어요. 그건 제가 여기서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서 가까운 사람이나 전문가와 이야기해 보시는 걸 권하는 정도로 말씀드릴게요.

보완요청받은다람쥐

기다리는 중인 건이랑 제가 할 수 있는 걸 나눠서 적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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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