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하다 틀린 게 눈에 들어와서 손이 멈췄는데 끝까지 하는 게 맞나요
보험금기다리는고인물49· 조회 1,200
둘째 교시까지 복기하다가 사례형 요건 하나를 통째로 빼먹은 게 보였어요.
그 뒤로 노트를 못 열고 있습니다.
더 하면 틀린 게 더 나올 것 같아서 셋째 교시 넷째 교시는 손도 안 댔고요.
복기는 다 해야 의미가 있는 건지 여기서 멈춰도 되는 건지 답답합니다.
어차피 발표까지 결과를 바꿀 수도 없는데 왜 하는 건가 싶기도 해요.
답변 7
오늘도한장
복기를 발표 전에 뭘 하려고 하시는 거예요? 가채점이면 지금 멈춰도 되고, 내년 대비면 틀린 게 나오는 게 오히려 수확이라서요.
보험금기다리는고인물49
솔직히 둘 다요. 근데 틀린 걸 보는 게 이렇게 힘들 줄 몰랐어요
병원대기중
틀린 게 보여서 멈추는 건 자연스러운데, 반대로 생각하면 지금이 틀린 걸 가장 정확히 볼 수 있는 시기예요. 한 달 지나면 뭘 썼는지 자체가 흐려져서 틀린 것도 안 보여요. 다만 끝까지 하라는 건 아니고, 요건 빼먹은 그 문제만 왜 빼먹었는지 한 줄 적고 덮는 정도로 마무리해도 돼요. 셋째 넷째 교시는 며칠 뒤에 기분 괜찮을 때 하셔도 되고요. 복기가 벌은 아니니까요.
전업수험
주변에서는 틀린 부분 옆에 맞은 부분도 같이 적더라고요. 틀린 것만 모으면 답안 전체가 망한 것처럼 보이는데 실제로는 맞은 게 훨씬 많은 경우가 대부분이라서요.
보험금기다리는고인물49
맞은 것도 같이 적으라는 거 좋네요. 그렇게 해보니 좀 낫습니다
청구반려당한계약자
셋째 넷째 교시는 그 뒤에 손대셨어요? 며칠 지나면 기억이 더 빠져서 최소한 문제 유형만이라도 적어두면 좋을 것 같아서요.
보험금기다리는고인물49
어제 유형만 적었어요. 답안까지는 아직인데 그건 천천히 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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