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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인SONS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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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날 회사에서 확인해야 하는데 표정 관리가 안 될 것 같아 연차를 낼까 해요

약관에짓눌린뉴비· 조회 900
발표가 평일이라 회사에서 결과를 확인하게 생겼어요. 붙어도 떨어져도 그 자리에서 표정이 그대로 드러날 것 같은데 회사에는 시험 본 걸 말 안 한 상태라 설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연차를 내자니 그날만 쉬는 게 티가 날 것 같고 안 내자니 결과 보고 일이 손에 안 잡힐 게 뻔해서 난감해요.

답변 6

재심사기다리는불사조37

연차 하루 내는 게 티 날 일은 아니에요. 이유를 물으면 개인 사정이라고 하면 되고요. 결과를 회사에서 보고 반응을 숨기는 것보다 집에서 혼자 확인하는 게 어느 쪽 결과든 훨씬 나아요.

약관에짓눌린뉴비

개인 사정으로 하루 내는 게 맞겠네요. 괜히 복잡하게 생각했어요

팩스보내는중

연차가 안 되는 상황이면 확인 시점을 조절하는 방법도 있어요. 발표가 떠도 바로 안 보고 퇴근 뒤에 보는 거예요. 몇 시간 늦게 본다고 결과가 바뀌지 않으니까요. 다만 이게 말처럼 쉽지 않아서, 주변에서는 점심시간에 밖에 나가서 확인하고 남은 오후를 어떻게든 버티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붙었으면 그날 오후는 뭘 해도 즐겁고, 떨어졌으면 일이 오히려 생각을 멈추게 해주는 면도 있어요.

주말수험생

붙으면 회사에 언제 말할지는 정해두셨어요? 발표 날 표정보다 그 뒤 며칠이 더 어색할 수 있어서요.

약관에짓눌린뉴비

그건 아직이에요. 취업처 정해지면 말하려고는 하는데 그 사이가 문제겠네요

번아웃주의

주변에서는 발표 날 오후 반차만 쓰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오전엔 일하고 점심 지나 나와서 확인하는 식으로요. 하루 통째로 비우는 게 티 날까 걱정되면 그것도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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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