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사가 서류를 다 가져가서 대신 낸다는데 제가 확인할 건 없나요
답변 6
설계사가 접수했으면 회사에 접수번호가 생겨요. 본인이 콜센터에 전화해서 본인 이름으로 접수된 건이 있는지, 접수번호와 상태가 뭔지 확인하실 수 있어요. 앱에 로그인하면 청구 내역이 보이는 회사도 많고요. 설계사를 못 믿어서가 아니라 본인 청구니까 본인이 보는 게 당연해요.
앱에 들어가 보니 접수 내역이 있네요. 심사 중이라고 떠요.
설계사가 서류를 받아 대신 접수하는 건 흔한 일이에요. 다만 청구인은 본인이라서 진행 상황을 알 권리도 본인에게 있고, 회사가 보내는 보완 요청이나 결정 통보도 본인에게 와야 정상이에요. 그래서 세 가지를 확인해 두시면 좋아요. 첫째, 어떤 서류를 넘겼는지 목록을 적어 두고 가능하면 넘기기 전에 사진을 찍어 두세요. 나중에 어떤 서류가 들어갔는지 확인할 때 필요해요. 둘째, 접수번호를 받아 두세요. 설계사에게 물어봐도 되고 콜센터에서 본인 확인 후 알려 주기도 해요. 셋째, 회사 안내가 설계사 연락처로만 가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하세요. 계약에 등록된 연락처가 본인 번호인지 앱이나 콜센터에서 볼 수 있어요. 원본을 넘긴 게 걱정되시면 설계사에게 접수 후 원본을 돌려달라고 하시면 돼요. 앱 접수면 사진으로 올리니 원본이 설계사 손에 남아 있을 거예요. 청구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약관과 기록의 문제라 여기서 판단은 못 하고, 진행 상황은 본인이 직접 보시는 게 맞아요.
조금 다른 얘기인데, 보완 요청이 설계사한테만 가서 본인은 모르는 채로 시간이 가는 경우가 있어요. 설계사가 바빠서 못 챙기면 그대로 멈춰요. 그래서 잘 되고 있다는 말만 듣지 말고 보완 요청이 걸려 있는지를 콜센터에 직접 한 번 물어보세요. 그게 확인되면 마음 놓고 기다리셔도 돼요.
물어보니 보완 요청이 하나 걸려 있었어요. 설계사는 모르고 있더라고요.
다음 청구부터는 설계사가 도와주더라도 본인 앱에서 사진으로 올리고 설계사에게는 확인만 부탁하는 방식이 편해요. 원본이 본인에게 남고 진행 상황도 바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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