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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인SONSAIN

튀김기에서 불이 나서 옆 가게까지 탔는데 배상 쪽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갱신거절당한유령· 조회 89
분식집 주방 튀김기에서 발화해 옆 가게 천장까지 번진 건입니다. 우리 피보험자는 분식집 사장님이고 화재보험이랑 영업배상 둘 다 있어요. 옆 가게에서는 인테리어랑 재고 피해를 우리 쪽에 달라고 하고요. 자기 손해는 화재보험으로 가면 되는데 옆 가게 피해는 어느 담보로 어떻게 보는지 처음이라 순서가 안 잡혀서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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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5

소나기

옆 가게 쪽도 자기 화재보험이 있는지 확인하셨나요? 그쪽 보험 유무에 따라 흐름이 달라져서요.

갱신거절당한유령

옆 가게는 화재보험이 있다고 합니다. 근데 그쪽 보험사는 아직 안 움직였대요.

정산끝

그럼 옆 가게는 자기 보험으로 먼저 처리하고 그 보험사가 우리 쪽에 구상 오는 구조가 흔합니다. 옆 가게 사장님이 직접 우리 쪽에 청구하겠다고 하시면 그것도 배상 담보 접수는 되는데, 이중으로 움직이면 정리가 꼬여요. 어느 경로로 갈지를 먼저 옆 가게 쪽과 확인해두세요.

출근길버스

첫째, 우리 피보험자 자기 손해는 화재보험입니다. 주방 설비, 인테리어, 집기, 재고를 목적물 범위와 대조해서 산정하세요. 튀김기 자체가 목적물에 들어가는지, 인테리어가 건물 소유자 계약 쪽인지 임차인 계약 쪽인지는 증권과 임대차 계약서로 확인합니다. 둘째, 옆 가게 피해는 영업배상 담보로 갑니다. 여기서 확인할 게 배상책임의 성립 요건이에요. 튀김기 관리 상태, 소화기 비치, 화기 취급 방식 같은 것들이 과실 판단 자료가 됩니다. 소방 조사서에 발화 원인이 어떻게 적혔는지가 출발점이고, 면책 조항에 걸리는 정황이 있는지도 같이 보셔야 합니다. 셋째, 옆 가게 손해액은 상대 쪽 자료로 잡습니다. 그쪽 보험사가 산정한 자료가 오면 그걸 우리 약관 기준과 대조하고, 직접 청구면 견적서와 재고 증빙을 받아서 봅니다. 숫자는 여기서 말씀드릴 수 없고 약관 기준과 견적을 대조하는 순서만 잡으시면 됩니다. 케이스마다 담보 구성이 달라서 이 순서가 그대로 맞지는 않을 수 있어요. 특히 하나의 화재에서 두 담보가 같이 움직일 때 회사 내부에서 담당을 나누는 경우가 있으니 그것도 먼저 확인하시길 권해요.

갱신거절당한유령

자기 손해는 화재로 옆 가게는 배상으로 나눠서 각각 요건 확인. 이렇게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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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