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서랑 소견서랑 입퇴원확인서가 다 다른 건지 뭘 떼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답변 5
일반진단서는 의사가 병명과 진단일을 적어 발급하는 법정 서식이고, 소견서는 의사 의견을 적은 문서라 형식이 자유로워요. 입퇴원확인서는 입원 기간만 증명하는 문서고요. 진단비처럼 병명이 중요한 담보는 진단서, 입원일당처럼 기간이 중요한 담보는 입퇴원확인서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요.
담보마다 다르군요. 어떤 담보로 청구하는지 먼저 확인해야겠어요.
세 문서는 용도가 달라서 어떤 담보를 청구하는지에 따라 필요한 게 정해져요. 진단서는 의료법에 서식이 정해져 있고 직접 진찰한 의사만 발급할 수 있는 문서라, 병명과 질병코드, 진단일이 들어가요. 소견서는 법정 서식이 아니라 의사가 치료 경과나 향후 계획 같은 의견을 적어 주는 문서예요. 입퇴원확인서는 입원과 퇴원 날짜, 진료과를 확인해 주는 문서고요. 보험사 안내에 진단서라고만 적혀 있으면 담당자에게 어느 담보 심사용인지, 질병코드가 들어가야 하는지, 입원 기간도 적혀야 하는지를 물어보세요. 진단서 한 장에 병명과 코드, 입원 기간이 다 들어가면 여러 담보를 한 번에 낼 수 있는 경우가 많아요. 떼기 전에 보험사 청구 안내 페이지의 서류 목록을 캡처해서 창구에 보여 주는 게 제일 확실해요. 진단서에 어떤 병명과 코드가 적힐지는 의사가 진찰한 대로 적는 것이니 청구인이 정하는 게 아니고, 그 내용이 약관 담보에 해당하는지는 별개 문제라 여기서는 판단 못 해요.
실손만 청구하시는 거면 진단서 없이 영수증과 세부내역서, 처방전 정도로 되는 경우도 있어요. 금액 기준으로 서류가 달라지는 회사도 있으니 앱의 청구 안내에서 본인 건 금액대에 맞는 목록을 보세요.
실손이랑 진단비 둘 다예요. 진단서에 코드 넣어 달라고 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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