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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벌써 주변에 붙은 것처럼 얘기하고 다니셔서 발표가 더 무서워요

한달남음· 조회 824
시험 보고 왔다고만 했는데 부모님이 친척들한테 다 얘기하셨나 봐요. 명절에 만난 친척이 손해사정사 됐다며 축하한다고 하는데 아직 발표도 안 났다고 정정하기가 민망해서 그냥 웃었어요. 떨어지면 그 사람들한테 뭐라고 해야 하나 생각하니 부담이 두 배가 됩니다. 부모님한테 얘기하지 말라고 하는 것도 서운해하실 것 같고요.

답변 5

집중안됨

부모님이 얘기하고 다니시는 건 자랑이 아니라 기대라서 막기가 어려워요. 대신 부모님께 이 시험이 정원 안에서 뽑는 시험이라 잘 봐도 떨어질 수 있다는 걸 한 번 설명해두면 부모님 기대치가 조정되고, 그러면 주변 얘기도 톤이 바뀌는 편이에요.

약관정독하는청구인

정원 얘기를 부모님께 안 했었네요. 그걸 먼저 설명해야겠어요

기준이뭘까

친척들한테 떨어졌다고 말하는 상황을 미리 걱정하고 계신데, 실제로 그 순간이 오면 대부분 그냥 지나가요. 남의 시험 결과를 오래 기억하는 사람은 거의 없거든요. 지금 부담이 두 배로 느껴지는 건 발표 전이라 최악의 장면을 계속 상상하기 때문이에요. 정정을 하고 싶으시면 발표 나면 알려드릴게요 정도로 한마디 하고 넘기면 되고, 그것도 부담이면 안 하셔도 돼요. 결과가 나오면 부모님이 알아서 정리하실 일이에요.

주차전쟁

주변에서는 발표 전에 부모님께 미리 두 가지 결과를 다 얘기해두더라고요. 붙으면 이렇게 되고 떨어지면 내년에 이렇게 하겠다고요. 그러면 부모님도 떨어졌을 때 뭐라고 말할지 준비가 되셔서 서로 덜 힘들대요.

약관정독하는청구인

두 가지 결과를 미리 말해두는 게 부모님한테도 낫겠네요. 이번 주말에 얘기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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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