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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인SONS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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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있는 상태로 시작하는 게 무리는 아닌지 부담이 돼요

위자료계산하는물개41· 조회 1,153
다른 일을 하다가 늦게 이쪽으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신입으로 시작해야 하는데 나이 차이가 부담스럽습니다. 뽑는 쪽에서도 부담스러워할 것 같아서 지원을 미루게 돼요. 실제로 어떻게들 보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 6

민원에시달린고인물

전에 하시던 일이 지금 가려는 쪽이랑 조금이라도 이어지는 부분이 있어요?

위자료계산하는물개41

서류 보고 사람 상대하는 일이었어요.

민원에시달린참새

그러면 그게 그냥 다른 경력이 아니라 이어지는 경력이에요. 서류를 읽고 사람과 이야기해서 사실을 정리하는 건 이 일에서도 계속 쓰는 부분이라 그렇게 설명하시면 됩니다.

이직고민수탁법인

현실적으로 나이를 보는 곳이 있다는 것도 사실인 것 같아요. 다만 그건 나이 자체보다 어린 선배 밑에서 배울 수 있느냐를 걱정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어요. 면접에서 그 부분을 담담하게 짚어주시면 오히려 안심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위자료계산하는물개41

그 걱정을 먼저 풀어주면 되는 거군요.

지방근무보험사

앞에서 나온 두 가지를 준비하시면 지원을 미룰 이유는 크게 줄어드는 것 같아요. 하나는 이전 경력을 이 일과 이어지는 언어로 바꿔 설명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조직 안에서 배우는 자세에 대한 걱정을 먼저 덜어주는 거예요. 늦게 들어오신 분들이 실제로 강점을 보이는 지점이 사람 상대하는 자리라고들 하니까 그 부분은 오히려 내세우실 만해요. 준비 과정에서 조심하실 건 이전 경력을 너무 앞세우는 거예요. 예전에 어떤 위치에 있었는지가 길어지면 듣는 쪽에서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지금은 새로 배우러 왔다는 태도가 앞에 오고 경력은 그것을 뒷받침하는 정도로 두시는 게 무난한 편입니다. 첫 자리는 조건보다 배울 수 있는 곳으로 잡으시길 권해요. 늦게 시작하실수록 초반 몇 년에 무엇을 보느냐가 이후 방향을 많이 정하는 편이라서요. 물론 사람마다 사정이 달라서 이 순서가 모두에게 맞는 건 아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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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