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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인SONS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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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다닐 만한 곳인지 면접에서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요

민원무서움보험사· 조회 821
이번에는 자리를 자주 옮기지 않고 붙어 있고 싶습니다. 근데 면접 몇십 분으로 그걸 알아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좋은 말만 듣고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게 될까 봐 부담이 큽니다. 어떤 걸 물어보면 조금이라도 드러나는지 궁금해요.

답변 8

청구반려당한고양이

팀에서 가장 오래 계신 분이 얼마나 되셨는지 물어보면 꽤 많은 게 드러나는 편이에요. 답이 짧고 얼버무려지면 그것도 정보가 되고요.

손해액다투는펭귄92

그 질문은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겠네요.

보완요청받은펭귄

전에 나오시게 됐던 이유가 주로 업무 쪽이었어요 아니면 조직 분위기 쪽이었어요?

손해액다투는펭귄92

분위기 쪽이 컸던 것 같아요.

휴가전정리보험사

분위기는 면접에서 가장 안 드러나는 부분이라 질문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요. 대신 면접 진행 방식 자체를 보시면 어느 정도 보이는 편이에요. 시간을 지키는지 질문에 구체적으로 답하는지 서로 다른 면접관의 말이 어긋나지 않는지 같은 것들이요.

대인접수한고구마

면접 진행 방식이 조직을 보여준다는 말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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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나온 것처럼 질문 내용만큼이나 답하는 방식을 보시는 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물어볼 만한 걸 정리해 보면 몇 가지가 있어요. 이 자리에 오시는 분이 첫 일 년에 어떤 일을 하게 되는지, 건은 어떤 기준으로 나뉘는지, 판단이 갈릴 때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그리고 최근에 이 팀에서 사람이 바뀐 적이 있는지 정도요. 마지막 질문은 조심스럽게 물으시되 답이 나오면 얻는 게 많은 편이에요. 그리고 면접은 평가받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해서 질문을 준비해 가시는 게 좋다고들 해요. 궁금한 게 없다고 하면 오히려 관심이 없어 보이는 경우도 있고요. 다만 몇십 분으로 다 알기는 어려운 게 사실이에요. 그래서 완벽하게 알아내려 하기보다 못 견딜 조건 몇 가지만 미리 정해두고 그것만 확인하는 방식을 권해요. 그 정도면 크게 어긋나는 선택은 피할 수 있는 편입니다.

손해액다투는펭귄92

못 견딜 조건 몇 개만 정해두는 방식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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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