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가입 전에 병원 다닌 걸 이제 말씀하시는데 어떻게 안내해야 하나요
답변 4
숨기는 쪽으로는 절대 가지 마세요. 청구하면 보험사가 진료 이력을 조회하기 때문에 어차피 드러나고, 그때는 고객이 더 곤란해져요. 사실대로 알리고 회사 판단을 받는 게 고객한테도 설계사한테도 안전한 길이에요.
그 진료가 청약서 질문 항목에 해당하는 내용이었나요? 단순 감기 같은 건 질문 대상이 아닌 경우도 있어서요.
같은 부위 통증으로 몇 번 다니셨대요. 질문 항목에 걸릴 것 같습니다.
설계사가 할 수 있는 안내는 사실을 알리는 절차를 돕는 것까지예요. 위에서도 나왔지만 숨기고 청구하는 건 권할 수 없고, 알리지 않은 상태로 청구가 진행되면 나중에 고지의무 위반 문제가 되어 계약 자체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순서는 이렇게 권해요. 먼저 고객께 "청약 때 답한 내용과 다른 사실이 있으면 회사에 알리는 절차가 있다"고 설명드리고, 회사 콜센터나 담당 부서에 고지사항 정정을 어떻게 접수하는지 문의하세요. 회사에 따라 서면으로 받는 곳도 있고 앱에서 되는 곳도 있어요. 그 뒤에 청구를 넣는 게 순서입니다. 회사가 어떻게 판단할지는 여기서 단정할 수 없어요. 진료 내용과 청약 질문의 범위, 가입 후 지난 기간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고객 스스로 알린 경우와 조사에서 드러난 경우는 다루어지는 방식이 다를 가능성이 있어서, 먼저 알리는 쪽이 고객께 유리할 여지가 있다고 설명드리면 돼요. 설계사가 "괜찮을 거다"라고 말하는 건 피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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