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끝나고 바로 복기하는 게 맞나요 진 빠져서 다음 날 하려니 기억이 안 나요
답변 4
바로 하세요. 지쳐도 그때가 제일 정확합니다. 다만 다 쓰려고 하지 말고 "문제 번호 - 쟁점 - 내가 쓴 결론" 세 칸만 적으세요. 10분이면 되고, 나머지 살은 집에 가서 붙이면 됩니다. 세 칸이 있으면 나머지가 딸려 나와요.
세 칸만 적는다는 생각으로 가면 바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바로 하라는 말이 맞아요. 저도 작년에 다음 날 하다가 반을 잃었어요. "문제 번호 - 쟁점 - 내가 쓴 것"만 적으면 10분이면 되더라고요.
복기는 기억이 제일 선명한 그 자리에서 하시는 게 맞고, 다 쓰려 하지 않는 게 요령이에요. 문제 번호와 쟁점, 내가 쓴 결론 세 칸만 남기면 나머지는 집에서 붙일 수 있습니다. 굳이 지친 몸으로 그걸 하는 이유는 채점 구조 때문이에요. 시행규칙은 합격자 결정을 매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으로 두고, 선발예정인원을 공고한 경우에는 상대평가로 정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과목 하나가 40점 아래로 떨어지면 평균이 아무리 높아도 끝이라, 다음 준비에 필요한 정보는 총점 느낌이 아니라 어느 과목에서 어떤 쟁점을 빠뜨렸는가예요. 과목 칸을 나눠 적으면 그 판단이 바로 나옵니다. 집에 와서 붙이는 살은 순서를 정해 두시면 편합니다. 쟁점별로 어떤 조문이나 약관 문구를 근거로 썼는지, 결론까지 갔는지 중간에서 끊겼는지, 시간이 모자란 문제가 몇 번이었는지요. 복원한 답안은 다음 회차 목차 공부의 출발점이 되고, 기출 자료는 보험개발원 보험전문인시험 자료실에서 받아 대조하실 수 있어요. 시험장 앞에서 세 칸을 적고, 집에 와서 과목별로 정리하는 두 단계면 충분합니다. 지친 상태라 왜곡될까 걱정되시면 확실한 것과 흐릿한 것을 나눠 표시해 두세요. 정확한 복기는 다음 회차의 공부 순서를 바꿔 주는 자료라, 그날 10분이 가장 값진 10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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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