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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인SONSAIN

자격은 있는데 실무 경력이 없어서 취업이 안 돼 조급해요

이직고민· 조회 19
자격을 따고 여기저기 지원하는데 경력이 없다는 이유로 계속 떨어집니다. 경력을 쌓으려면 취업이 돼야 하는데 취업이 안 되니 악순환 같아서 막막하고 조급해집니다.

답변 3

ksw

신입 자격자면 다들 한 번은 겪는 벽이라 본인만 뒤처진 거 아니에요. 경력 없이 시작하려면 큰 회사의 신입 공채나 사수를 붙여 키우는 자리를 노리는 게 현실적인 편이에요. 경력직 자리에 계속 지원하면 그 벽에 계속 부딪히거든요. 그리고 지원서에 자격 취득 과정에서 판단 훈련이 됐다는 걸 실무 연결 가능한 언어로 풀어쓰시면 경력 공백이 조금은 메워져요. 조급하면 아무 데나 가게 되니 배울 수 있는 자리 위주로 좁혀서 지원하시길요.

이직고민

신입 키우는 자리 위주로 다시 좁혀서 넣어볼게요.

사내이동

경력이 없어서 떨어진다는 회신이 반복되면 지원 모수를 잘못 잡았을 수도 있어요. 공개된 손해사정 채용공고를 보면 직무명이 자격명이 아니라 보상직, 대물보상, 보험금 지급심사, 서면심사, 현장조사로 나뉘고 신체 계열과 차량 계열이 아예 다른 트랙으로 뜹니다. 공고 요건에 자격증은 필수가 아니라 우대인 경우가 일반적이라, 자격을 전제로 한 경력직 공고만 보면 열려 있는 문을 못 보게 됩니다. 시기도 있습니다. 신입 공채는 상반기 2월에서 5월, 하반기 9월에서 11월 두 번이 기본이고 차량 계열은 9월과 10월, 인보험 심사 계열은 익년 입사 기준 11월에 몰리는 편이에요. 2차 합격 발표가 9월 말이라 하반기 공채와 겹칩니다. 자격 등록 전이라면 실무수습 6개월이 남아 있는데, 수습 기관은 금융감독원과 손해보험회사, 손해보험협회(신체는 생명보험회사와 생명보험협회 포함), 금융위원회가 지정한 기관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수습을 받을 수 있는 자리인지까지 넣어 공고를 고르시면 지원 목록이 달라집니다. 지원서에는 자격 취득 과정에서 다룬 쟁점을 실무 언어로 옮겨 적으시고, 실무수습 이수 여부와 희망 종목을 앞에 두시면 읽는 쪽이 어느 트랙에 놓을지 판단하기 쉬워집니다. 악순환처럼 보여도 입구는 공고 종류마다 따로 있습니다.

이어서 읽기

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