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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인SONSAIN

후유장해 다툼이라 감정을 신청해야 할 것 같은데요

정비소앞· 조회 46
소송에서 후유장해 정도가 다퉈질 것 같아서 감정을 신청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감정 사항을 어떻게 적는지 비용은 누가 내는지 몰라서 난감해요. 처음이라 순서가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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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파도

감정은 전문적 판단이 필요한 쟁점을 법원이 지정한 전문가에게 맡겨 의견을 받는 절차예요. 신체 손해라면 후유장해 정도나 인과관계 같은 부분에서 신체감정이나 진료기록 감정이 자주 쓰이는 편입니다. 소송에서 감정을 신청하면 감정 사항을 어떻게 적느냐가 결과를 크게 좌우해서, 다투는 쟁점을 구체적인 질문으로 정리하는 게 중요해요. 감정 비용은 보통 신청하는 쪽이 예납하고 나중에 소송비용으로 정산되는 흐름이라 부담이 걱정되면 그 부분을 미리 확인하시는 걸 권합니다. 감정 결과가 한쪽에 유리하게 나온다는 보장은 없어서 결과를 단정하긴 어렵고, 기존 자료와 어긋날 수 있다는 점도 감안하셔야 해요. 케이스마다 감정 사항 설계가 달라, 신청 전 전문가와 질문지를 다듬어보시길 권합니다.

커피로버팀

감정은 전문적 판단이 필요한 쟁점을 법원이 정한 전문가에게 맡겨 의견을 받는 절차입니다. 후유장해는 치료가 끝난 뒤에도 남는 신체 기능의 장해를 약관의 장해분류표에 따라 지급률로 평가하는 것이라, 감정 사항도 그 분류표 항목의 언어로 적어야 답이 쓸모 있게 옵니다. 약관 쪽 선을 알아두시면 질문이 좁혀집니다. 금융감독원 분쟁조정 제2018-6호는 보험기간 중 발생한 재해로 장해상태가 된 때 지급한다는 문언에 진단 시점 제한이 없다고 보았고, 대법원 2008. 10. 9. 선고 2008다42683도 재해와 장해가 모두 보험기간 안에 있어야 한다고 해석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대법원 2014. 7. 24. 선고 2013다43956, 43963은 180일 요건이 장해 발생 시점의 문제이지 진단서 발급 시점의 문제가 아니라고 정리했고요. 시점 다툼이 정리되면 감정 사항은 정도와 인과관계로 좁혀집니다. 감정 사항은 분류표 항목명과 측정 방법, 기왕 소인의 기여 여부를 각각 나눠 물으시고, 비용은 신청하는 쪽이 예납한 뒤 소송비용으로 정산되는 흐름을 미리 확인하세요. 금감원 홈페이지의 분쟁조정사례 검색도 참고가 됩니다. 질문지는 한 번 내면 고치기 어려우니 제출 전에 문장을 다듬어 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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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