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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인SONSAIN

임차인 실수로 건물 설비가 망가졌는데 배상 한도를 어떻게 보나요

메일확인중· 조회 87
임차인 실수로 건물 공용 설비가 망가진 사고입니다. 임차자배상 담보로 보는데 보상한도액이 있어서 설비 교체비가 한도를 넘으면 어떻게 처리하는지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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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한도를 넘는 손해는 초과분을 피보험자가 부담하는 게 기본 구조예요. 그래서 한도가 얼마인지, 자기부담금이 어떻게 빠지는지를 증권에서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설비 교체비도 감가 반영 여부에 따라 달라지니 복구 견적과 함께 산정 근거를 받아두세요.

증권정리중

한도를 넘는 부분보다 먼저 볼 게 있어요. 임차자배상책임은 피보험자가 임차한 부동산에 생긴 손해에 대한 배상책임을 보상하는 담보라, 공용 설비가 임차 목적물의 범위에 드는지가 첫 쟁점이에요. 임차 부분 안의 설비인지, 건물 전체의 공용 설비인지에 따라 시설소유관리자배상이나 일상생활배상 같은 다른 담보로 가야 할 수 있어요. 증권의 담보 이름과 보상하는 손해 조항의 목적물 범위 문언을 먼저 확인하세요. 담보가 맞다면 지급보험금은 손해액에서 자기부담금을 빼고 보상한도액 안에서 정해지고, 초과분은 피보험자인 임차인이 부담하는 구조예요. 손해액은 화재보험 표준약관의 손해액 조사 · 결정 조항과 금감원의 화재보험 안내처럼 사고 당시 시가를 기준으로 하고, 시가는 재조달가액에서 내구연한 · 경과연수에 따른 감가를 뺀 값이에요. 설비 교체비 견적이 신품 기준이면 감가를 반영한 뒤에야 한도 초과 여부가 정해지니, 견적서에 설치 연도와 내구연한 근거를 함께 받아야 해요. 사고와 무관한 개량이 견적에 섞여 있으면 분리하고요. 건물주와의 관계도 정리해 두세요. 배상책임은 임차인이 건물주에게 지는 민사 책임이고 보험은 그중 담보 범위를 대신 지급하는 것이라, 한도 초과분과 자기부담금은 임차인과 건물주 사이에 남아요. 정리하면 담보 목적물 범위 확인, 감가 반영 손해액 산정, 한도 · 자기부담금 적용, 초과분의 임차인 부담 안내 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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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