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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인SONSAIN

오래된 배관 노후 누수인데 세입자 과실이 없다고 봐도 되는지 헷갈려요

위자료계산하는고슴도치40· 조회 78
임차인이 사는 집에서 배관 노후로 누수가 나 아래층에 피해가 생긴 건입니다. 세입자는 자기 잘못이 없다고 하고 집주인은 세입자가 관리했어야 한다고 서로 미룹니다. 누구 과실로 봐야 할지 헷갈려서 접근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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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살구

해당 배관이 전유부분인지 공용부분인지, 그리고 임대차계약서에 수선 의무를 누구로 정했는지 확인해보셨나요?

위자료계산하는고슴도치40

계약서 수선 조항은 아직 안 봤어요. 그것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손사인

누수 책임은 배관의 위치와 성격에서 갈립니다. 금융감독원은 2024년 5월과 2025년 12월 안내에서 매립배관 동파 누수는 임대인의 관리 책임이라 임차인의 일상생활배상책임 대상이 아니라고 했고, 건물 구조의 일부가 된 설비의 하자는 임대인 지배 영역이라는 대법원 판결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노출 배관을 임차인이 쓰다 망가뜨린 것인지, 매립배관이 경과연수로 삭은 것인지가 첫 질문이므로 누수탐지 결과서에 원인 배관의 종류 · 위치와 사고 성격이 적혀 있어야 합니다. 담보 구조도 함께 봅니다. 배상책임보험 표준약관은 피보험자가 소유 · 사용 · 관리하는 재물의 손해는 보상하지 않으므로 가해 세대 자기 집의 복구비는 대상이 아니고, 손해의 방지 · 경감을 위해 지출한 필요 · 유익 비용은 보상합니다. 과실비율은 협의 단계와 소송 단계가 다릅니다. 대법원 98다54397 판결은 피해자의 직접청구권을 보험자가 배상채무를 병존적으로 인수한 손해배상청구권으로 보고, 과실상계 비율은 현저히 불합리하지 않는 한 사실심 전권이라고 했습니다. 누수탐지 결과서, 임대차계약서의 수선 · 관리 조항, 양쪽 증권의 주택 소재지와 특약, 아파트면 공용부분 여부를 모아 표로 정리하십시오. 과실 배분은 그 자료로 정해지므로 여기서 비율을 말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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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