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능력상실률을 한시로 볼지 영구로 볼지 판단이 헷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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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장해냐 영구장해냐는 상실수익액의 인정 기간을 좌우해서 금액 차이가 큰 지점이에요. 이건 손사가 정하는 게 아니라 감정의가 장해의 고정·잔존 여부와 지속 기간을 어떻게 평가했는지에 달려 있어서, 감정서에 한시로 몇 년인지 영구인지가 어떻게 적혔는지부터 확인하셔야 합니다. 노동능력상실률 평가 방법과 그 인정에 관한 참고 판례로 대법원 2020다219850이 있어 원문을 보시길 권해요. 실무에서 자주 걸리는 건, 감정서 문구가 애매하게 "향후 호전 가능"처럼 적혀 있을 때 이를 한시로 볼지인데, 이건 케이스마다 다르게 판단될 수 있어서 감정보완을 요청해 기간을 명확히 받는 편이 안전합니다. 또 한시장해면 그 기간만 상실률을 반영하고 이후는 회복된 것으로 보아 산정하는 구조라, 가동연한 전체에 그대로 곱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최종 판단은 감정 전제를 봐야 하니 여기서 단정은 못 드립니다.
감정 문구가 애매해서 보완 요청으로 기간부터 명확히 받겠습니다.
영구냐 한시냐를 손해사정사가 고르는 게 아니라는 점부터 정리하시면 됩니다. 대법원 1998. 4. 24. 선고 97다58491 판결은 노동능력상실률 감정을 참고자료로 보고 피해자의 나이 · 학력 · 직업 같은 사정을 함께 고려해 법원이 정한다고 했어요. 감정서 숫자를 그대로 옮기는 작업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다음은 감정이 어떤 기준으로 이루어졌는지입니다. 대법원 2007. 10. 11. 선고 2006다42610 판결은 정상범위가 판본마다 달라 합리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기준판에 따른 감정을 증거로 삼은 것을 채증법칙 위배로 봤습니다. 감정서 첫 장에서 평가 방식과 판본, 직업 계수, 영구와 한시 구분이 어떻게 적혔는지부터 보세요. 정액 담보 쪽은 기준이 따로 있습니다. 표준약관 장해분류표 총칙은 장해를 치유된 뒤 남은 영구적인 훼손 상태로 정의하고, 한시장해가 5년 이상이면 해당 지급률의 20퍼센트를 인정하도록 적어 두었어요. 관절 운동범위도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시행규칙의 평균 운동가능영역을 준용해 측정하게 두어서 배상 쪽 감정과 측정 근거 자체가 다릅니다. 감정 문구가 향후 호전 가능처럼 애매하면 기간을 특정해 달라고 감정 보완이나 사실조회를 요청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감정서와 장해진단서를 함께 받아 두시면 두 기준을 나란히 비교하기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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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