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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인SONSAIN

경력직만 뽑는 공고가 많은데 신입은 어디서 첫 경력을 만드나요

재심사기다리는좀비· 조회 36
공고마다 경력 몇 년 이상을 요구해서 신입이 지원할 자리 자체가 좁게 느껴져요. 경력을 쌓으려면 취업을 해야 하고 취업하려면 경력이 필요하고 이 굴레에서 어디로 발을 들여야 할지 난감합니다.

답변 3

민원에시달린뉴비84

그 굴레는 신입 입문 자리를 따로 찾는 걸로 푸는 경우가 많은 편이에요. 경력을 요구하지 않는 자회사나 중소 법인, 공채로 첫 발을 들여서 몇 년 실무를 만든 뒤 경력직 문으로 넘어가는 그림이요. 처음부터 경력직 공고만 보면 문이 없어 보이니 입문 트랙을 따로 챙기시길 권해요.

재심사기다리는좀비

입문 트랙을 따로 봐야 한다는 거 이제 알겠어요.

보완요청받은달팽이

공고를 직무명으로 다시 검색해 보시면 문이 생각보다 넓어요. 이 업계는 자격명이 아니라 보상직, 대물보상, 보험금 지급심사, 서면심사, 현장조사 같은 이름으로 뽑습니다. 신체 쪽 지급심사와 차량 쪽 대물보상이 트랙 자체가 다르고, 공고에서 자격증은 필수가 아니라 우대로 적히는 경우가 일반적이에요. 고용형태도 정규직과 수습 전환형이 섞여 있어 검색어를 자격명으로만 잡으면 절반이 안 보입니다. 시기도 정해진 편입니다. 신입 공채는 상반기 2월에서 5월, 하반기 9월에서 11월 두 번이 기본이고, 차량 계열은 9월에서 10월, 인보험 심사 계열은 다음 해 입사를 전제로 11월에 몰립니다. 2차 합격 발표가 9월 말이라 하반기 공채와 겹쳐요. 자격 쪽 경로도 하나 있습니다. 보험업법과 시행규칙은 2차 합격 뒤 6개월의 실무수습을 거쳐 등록하도록 하고, 수습 기관을 금융감독원과 보험회사, 보험협회 등으로 정하며 해당 기관에서 2년 이상 경력이 있으면 수습을 면제합니다. 수습을 받을 자리가 곧 첫 경력이 되는 구조라, 그 경로를 여는 공고부터 찾아보시길 권해요. 공고가 몰리는 시기에 맞춰 서류와 자기소개를 미리 만들어 두시면 기회를 놓치지 않습니다. 자격 취득 시점과 공고 시기를 같이 놓고 계획을 짜 보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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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