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손사인SONSAIN

위임장에 위임 기간을 안 적었는데 병원이 반려할까요

산정중· 조회 18
고객께 위임장을 받아왔는데 위임 사항만 적혀 있고 기간이랑 위임 범위가 비어 있습니다. 지금 병원 창구에 들고 가면 반려될 것 같아 걱정되고 다시 받으러 가자니 고객이 지방에 계셔서 부담스럽습니다. 이 정도면 그냥 가도 되는 건지 궁금해요.

이 글과 닿는 지식

답변 3

대기번호뽑은고래

창구마다 다르지만 기간과 범위가 비면 반려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시 받으실 거면 이번엔 위임 목적, 대상 의료기관, 발급 대상 기록의 종류와 진료 기간, 위임 기간, 위임인 서명일까지 채워서 받으세요. 우편이나 등기로 원본을 받으면 지방이어도 한 번에 끝납니다.

sh_oh

그 병원 홈페이지에 사본 발급 안내 서식이 올라와 있는지는 보셨나요? 병원 자체 양식이 있으면 그걸로 받는 게 제일 깔끔합니다.

손사인1

창구 관행에 기대기보다 청구권자가 누구인지부터 정리하면 서류가 정해집니다. 질병 · 상해보험 표준약관은 제12조에서 수익자 지정이 없으면 사망보험금은 법정상속인, 장해 · 입원 등은 피보험자를 수익자로 보고, 제13조는 청구권자가 여럿이면 대표자를 정하도록 합니다. 제7조 제1항은 청구 서류로 청구서와 사고증명서, 신분증 등을 적고요. 위임장을 다시 받으실 거면 칸을 미리 정해 두세요. 위임 목적, 대상 의료기관, 발급받을 기록의 종류와 진료 기간, 위임 기간, 위임인 서명일입니다. 회사 청구용 위임이면 회사 서식과 함께 인감증명서와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중 무엇을 받는지도 확인하시는 게 좋고, 병원이 자체 서식을 올려 둔 곳이면 그 서식으로 받는 편이 반려가 적습니다. 피보험자가 직접 청구하기 어려워질 상황이라면 대리청구인 지정을 함께 안내하실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2026년 6월 자료에 따르면 기명 대리청구인은 배우자 또는 3촌 이내 친족 중 특정인을 지정하고, 2026년 7월 1일부터 배우자 · 직계존비속으로 한정한 무기명 대리청구인이 신설됩니다. 지방에 계신 분이면 우편이나 등기로 원본을 한 번에 받는 쪽이 왕복을 줄입니다. 다시 받으실 때 필요한 칸을 미리 표시해 보내 드리면 반려로 두 번 가는 일도 없어지고요.

이어서 읽기

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