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 회신이 진단코드를 뒤집어 놨는데 고객께 어떻게 말씀드리나요
부지급당한고양이57· 조회 848
주치의 진단서에는 뇌경색으로 나와 있었는데
보험사 자문 회신에서 다른 판단이 왔습니다.
고객은 이미 진단서 받았으니 끝난 줄 아시는데
이제 와서 회신 내용을 전달드려야 해서
전화 걸기가 부담됩니다.
어디까지 말씀드리는 게 맞는지도 모르겠어요.
답변 3
사내이동수탁법인
자문 회신서에 판단 근거로 어떤 자료를 봤는지 적혀 있나요? 영상까지 보고 쓴 건지 기록만 보고 쓴 건지부터 확인이 필요해 보여요.
워라밸찾기독립
전화를 미루면 나중에 훨씬 커집니다. 다만 순서를 잡고 거시는 게 좋아요. 먼저 회신서를 본인이 완전히 이해한 다음에 전화하세요. 회신이 어떤 자료를 근거로 삼았는지, 주치의 소견의 어느 부분을 다르게 봤는지를 문장 단위로 짚어두셔야 합니다. 여기가 비면 고객 질문 두 번째에서 막혀요. 전달할 때는 결론부터 말씀드리지 말고 진행 상황으로 말씀드리는 편이 낫습니다. 자문 회신이 왔고 주치의 소견과 다른 부분이 있어서 지금 그 차이를 정리하는 중이라는 식으로요. 결론을 먼저 던지면 그 뒤 설명이 안 들립니다. 그리고 다음 단계를 반드시 같이 드리세요. 주치의에게 추가 소견을 요청할지, 자문 회신에 대해 재검토를 요구할지, 아니면 추가 영상 자료를 제출할지. 선택지가 있으면 고객이 훨씬 덜 흔들리세요. 담보 판단 자체는 증권 정의와 의무기록을 다시 대조해야 나오는 거라, 회신 한 장으로 정해지는 게 아니라는 점도 같이 말씀드려두시는 걸 권해요. 케이스마다 다르니 확언은 피하시고요.
부지급당한고양이57
진행 상황으로 전달하라는 게 핵심이네요. 회신서부터 다시 읽겠습니다.
실무 Q&A의 다른 글
목록으로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