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전도만으로 급성심근경색이라고 적힌 진단서를 어떻게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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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기록을 전체 사본으로 받으신 건가요 아니면 일부만 받으신 건가요? 검사 결과지가 별도 편철인 경우가 있습니다.
입원기록지 위주로만 받았습니다. 전체로 다시 요청할게요.
진단명이 적혀 있다는 것과 그 진단이 자료로 뒷받침된다는 건 다른 층위라 회사가 근거를 묻는 것 자체는 이상한 흐름이 아닙니다. 다만 근거가 부족하다는 말이 곧바로 결론이 되지는 않아요. 지금 하실 일은 근거를 다 모아 놓고 판단을 받는 겁니다. 받아 두실 자료는 대략 이렇습니다. 심전도 원본과 판독 소견, 효소 검사를 포함한 혈액검사 결과지 전부와 시각별 추이, 영상 검사가 있었다면 그 판독지, 그리고 입원 기간 경과기록과 투약 기록. 검사지가 별도 편철이라 사본 신청 시 항목을 지정하지 않으면 빠지는 경우가 있으니 신청서에 검사 결과지를 명시하세요. 수치가 약관이 요구하는 기준을 넘는지는 제가 숫자로 말씀드릴 수 없고 검사지와 약관 정의를 나란히 놓고 대조해야 하는 부분이에요. 그리고 그 담보가 급성심근경색만 보는지 허혈성심장질환까지 보는지에 따라 요구되는 근거의 무게도 달라지는 편입니다. 자료를 다 모았는데도 판독 소견이 애매하면 주치의에게 진단 근거를 묻는 소견서를 요청하시는 순서를 권해요. 케이스마다 기록의 상태가 달라서 여기서 결론은 못 잡습니다.
사본 신청서에 검사 결과지 항목을 따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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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심전도 · 심장효소 · 관상동맥조영술 결과지 보는 법
심장 진단비 약관은 "병력과 함께 심전도, 심장초음파, 관상동맥촬영술, 혈액 중 심장효소검사 등을 기초로" 진단하도록 적는다. 심전도의 "ST 분절 상승"이나 조영술의 "협착 70%"가 곧 진단비를 뜻하지는 않고, 결과지가 급성인지 오래된 것인지, 진단서 코드가 I21인지 I20 · I25인지가 담보를 가른다. 검사별로 결과지의 일반적인 뜻, 약관마다 다른 문구, 결정례 · 판례가 인용한 결과지 문구를 정리했다.
금감원 자료
보험 대리청구인 지정 개선 — 무기명 대리청구인 신설, 암 · 뇌 · 심혈관 보험으로 확대 (7.1 시행)
제도 변경 · 2026. 06. 29
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