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받은 첫 뇌질환 건인데 사수가 없어서 순서부터 막막해요
약관읽는중보험사· 조회 722
이번 주에 뇌경색 건을 처음 배정받았습니다.
옆자리 선배가 휴가라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서류를 받아놓고도 뭐부터 봐야 할지 막막해요.
진단서를 먼저 보는 게 맞는지
증권부터 펴는 게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답변 3
수도권근무수탁법인
증권부터 펴세요. 이건 거의 예외가 없는 것 같아요. 진단서를 먼저 보면 그 진단명에 시선이 고정돼서 나중에 증권을 볼 때 이미 결론을 정해놓고 읽게 됩니다. 반대로 증권을 먼저 보면 이 건에서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가 목록으로 나와요. 순서는 이렇게 잡아보세요. 증권에서 가입된 담보와 특약을 전부 적습니다. 각 담보의 약관 정의를 찾아서 문장 단위로 옮겨 적습니다. 그다음 진단서를 보고 그 정의의 어느 부분이 확인되고 어느 부분이 비어 있는지 표시합니다. 비어 있는 칸이 바로 받아야 할 자료 목록이 됩니다. 뇌 쪽 건이면 대체로 영상 판독지 원문, 응급실 초진기록, 입퇴원 경과기록, 검사 결과지가 필요해지는 편이에요. 진단서 한 장으로 끝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담보 정의는 상품마다 범위가 달라서 여기서 어느 코드까지라고 말씀드릴 수가 없어요. 증권에 딸린 약관 원문을 직접 찾아서 대조하시는 게 유일한 방법입니다. 처음이라 시간이 걸리는 게 정상이고, 이 순서를 몇 건만 반복하면 훨씬 빨라집니다.
대인접수한불사조46
증권부터 펴라는 말이 제일 도움이 됐습니다. 오늘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갱신거절당한유령90
비어 있는 칸이 자료 목록이 된다는 표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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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으로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