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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인SONS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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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변경 사고인데 언제 들어왔냐를 두고 말이 계속 엇갈리네요

옮길까수탁법인· 조회 845
편도 3차로에서 우리 차가 2차로로 옮기는 중에 접촉이 났습니다. 상대는 우리가 갑자기 밀고 들어왔다고 하고 우리 운전자는 이미 절반 넘게 들어간 상태였다고 해요. 파손 부위는 우리 뒤 문짝이랑 상대 앞 범퍼 모서리입니다. 같은 영상을 봐도 서로 다르게 읽어서 헷갈립니다.

답변 7

점심은김밥수탁법인

차선 도색이 영상에서 보이나요? 차체가 차선을 언제 물었는지 프레임 단위로 짚을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약관에짓눌린유령38

보입니다. 다만 야간이라 도색이 흐릿하게 나옵니다.

판례찾는중수탁법인

파손 부위가 이미 많은 걸 말해주고 있습니다. 우리 뒤 문짝이면 차체 상당 부분이 이미 들어가 있었다는 쪽으로 읽히고 앞 펜더였다면 반대로 읽힙니다. 사진을 접촉면 각도까지 보이게 다시 찍어두세요. 긁힘의 방향도 같이 봅니다.

번아웃주의수탁법인

파손 부위만으로 정하기엔 걸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상대가 가속해서 밀고 들어온 경우에도 접촉점이 뒤로 갈 수 있어요. 그래서 차체 위치와 함께 봐야 하는 게 상대 속도입니다. 영상에서 상대 차가 뒤에서 다가오는 속도가 주변 흐름보다 빨랐는지, 방향지시등 점등 시점이 화면에 남았는지를 같이 보세요. 진로변경 사고는 누가 먼저 들어갔느냐만큼 뒤차가 진로변경을 인지할 수 있었느냐도 같이 논의되는 편입니다.

약관에짓눌린유령38

상대 쪽 회신 왔습니다. 자기는 정속이었다고만 하네요.

부서변경독립

위에서 나온 접촉 부위와 상대 속도 두 가지를 같이 놓고 정리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먼저 영상 처리입니다. 야간이라 도색이 흐리면 원본 파일을 그대로 두고 별도 사본에서 밝기와 대비만 조정해 보세요. 원본을 덮어쓰면 나중에 조작 이야기가 나올 때 곤란해집니다. 프레임을 한 장씩 뽑아 차체 앞바퀴가 차선을 무는 프레임, 차체 절반이 넘어간 프레임, 접촉 프레임 이렇게 세 장을 표시해 두면 설명이 훨씬 쉬워집니다. 두 번째는 속도 추정입니다. 차선 도색 구간이나 노면 표시처럼 길이를 알 수 있는 기준물이 화면에 있으면 통과 프레임 수로 대략의 속도 비교가 가능합니다. 정확한 값을 내겠다는 게 아니라 상대가 주변 흐름보다 빨랐는지 아닌지 정도를 보는 용도예요. 여기서 차이가 크게 나오면 상대 진술과 대조할 자료가 생깁니다. 세 번째가 방향지시등입니다. 점등이 영상에 잡히면 그 시점과 차체가 차선을 문 시점 사이 간격을 확인하세요. 다만 야간에는 반사광 때문에 오독하기 쉬우니 확대해서 주기적으로 깜빡이는 패턴인지까지 보셔야 합니다. 과실 비율은 제가 여기서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진로변경 사고 기준이 도표에 있으니 그 기준선을 먼저 잡고 지시등 여부나 진로변경 소요 시간 같은 걸 조정 요소로 대조하는 순서가 일반적입니다. 케이스마다 영상 상태가 달라서 단정은 어렵습니다.

실손믿었던유령

원본 안 건드리고 사본에서 보정한다는 거 중요하죠. 나중에 꼭 문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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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