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손사인SONSAIN

연봉 협상 기준을 도무지 모르겠어요 제안은 받았는데

수도권근무· 조회 18
제안을 하나 받았는데 제시된 금액이 적절한지 판단할 근거가 없어요. 공개된 자료가 거의 없고 주변에 물어보기도 조심스러워서 그냥 부르는 대로 갈 것 같습니다 ㅠ 협상해보신 분들 어떤 근거 들고 가셨는지 얼마나 조정되던지 궁금해요. 액수까진 아니어도 방식만이라도요.

답변 6

결재대기

근거는 두 개로 만드세요. 하나는 시장 — 같은 직군 공고에 적힌 연봉 범위(공개된 것만 모아도 대략 폭이 나옵니다). 다른 하나는 본인 — 다룬 건의 종류와 건수, 자격, 즉시 투입 가능한 영역. 협상 자리에서는 "제시액이 낮다"가 아니라 "이 범위를 봤고 제 조건은 여기에 해당한다고 본다"로 말하는 게 통합니다. 조정 폭은 회사와 시기에 따라 달라서 숫자를 드릴 수 없지만, 물어봤다고 제안이 취소되는 일은 거의 없어요.

후유장해고민하는계약자

공개 자료가 없다는 게 진짜 문제죠. 채용 사이트에 연봉 범위 적힌 공고들 모아서 엑셀로 정리해보면 대략 감이 온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거라도 들고 가면 빈손은 아니잖아요.

업법조문파

협상 자리에 들고 갈 근거는 시장 자료와 본인 자료 두 갈래로 만드는 게 좋습니다. 시장 쪽에서 공개된 것은 통계와 공고예요. 한국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임금직업정보의 손해사정사 항목은 재직자 설문을 근거로 하고 직업당 30명 안팎이 응답한 자기보고라고 밝혀 둡니다. 표본이 작아 그대로 기준선으로 쓰긴 어렵고, 대신 채용 사이트에서 연봉 범위를 적어 둔 공고만 모으면 직접 확인한 자료가 됩니다. 보험회사 전속과 자회사 공고는 금액을 적지 않는 경우가 많아 독립 법인 공고 위주로 모이게 되고요. 본인 쪽은 다룬 건의 종류와 건수, 보유 자격, 즉시 투입 가능한 영역, 인수인계 없이 맡을 수 있는 업무를 한 장으로 정리합니다. 등록 손해사정사라면 금융감독원 등록조회로 확인 가능한 항목이라는 점도 적어 두시고요. 요청은 총액 하나만 말하지 말고 기본급과 성과급 산정 방식, 수습 기간과 그 기간의 처우, 지급 시기를 항목으로 나눠 물어보세요. 합의한 내용은 계약서 문구로 받아 두시는 게 중요합니다. 구두로만 오간 조건은 입사 뒤에 다시 꺼내기 어렵습니다. 제안서가 왔다면 항목별로 표를 만들어 지금 조건과 나란히 놓고 비교해 보세요. 비교표를 그대로 들고 가셔도 됩니다. 조정 폭은 회사와 자리마다 달라 미리 정해진 값이 없습니다.

재심사기다리는좀비59

저도 비슷한 걸로 지난달에 고생했어요

보완요청받은뉴비

이런 질문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완요청받은뉴비

이런 질문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서 읽기

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