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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인SONS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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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조직 결과에 점수만 있고 진단명이 짧아서 막막해요

야근또야근수탁법인· 조회 661
전립선 조직검사 결과지에 점수 형태의 기재가 여러 줄 있고 진단명은 아주 짧게만 적혀 있습니다. 점수를 제가 해석해서 판단해도 되는 건지 아니면 다른 서류를 더 받아야 하는 건지 막막합니다.

답변 6

사진정리중독립

채취된 조각마다 결과가 따로 적혀 있나요 아니면 전체를 묶어 한 줄로 적혀 있나요?

손해액다투는고래85

조각별로 줄이 나뉘어 있고 결과가 제각각입니다.

후유장해고민하는물개48

조각별 결과가 다르면 그중 어느 줄이 진단명의 근거인지 판독의만 압니다. 손사가 점수를 해석해서 결론을 만들면 그게 가장 위험한 지점이에요. 조각별 기재를 그대로 옮겨두고 결론란 진단명과의 관계를 묻는 소견을 받으시는 게 맞습니다.

커피로버팀독립

소견을 받는 건 맞는데 그 전에 진단서를 먼저 보세요. 조직 결과지와 진단서에 적힌 진단명이 같은지 다른지에 따라 물어야 할 내용이 달라집니다. 결과지만 붙들고 소견을 요청했다가 진단서에 이미 정리된 문장이 있는 걸 나중에 발견하면 시간만 버립니다. 서류 목록부터 한 번 훑는 게 먼저라고 봅니다.

수도권근무수탁법인

서류 목록부터 훑으라는 말씀이 맞아서 그 목록을 어떻게 짜는지 적어 볼게요. 암 관련 건은 서류가 많아 보이지만 성격은 네 가지뿐입니다. 첫째가 진단을 말하는 서류입니다. 진단서 소견서 병리 결과지가 여기 들어가고 서로 다른 말을 하고 있지 않은지가 항상 첫 확인 지점이에요. 둘째가 경과를 말하는 서류입니다. 외래와 입원 경과기록 검사 결과지들이고 왜 그런 진단에 이르렀는지를 보여줍니다. 셋째가 처치를 말하는 서류로 수술기록지 마취기록 투약 기록 같은 것들이고 담보가 진단 외에 걸려 있을 때 필요합니다. 넷째가 계약 쪽 서류로 증권과 약관 그리고 청구 이력입니다. 이렇게 네 칸을 그려놓고 지금 갖고 있는 걸 채워 넣으면 빈칸이 바로 보입니다. 대개 둘째 칸이 비어 있고 그 빈칸 때문에 보완 요청이 반복되더라고요. 점수 형태 기재는 첫째 칸 안에서 결론란과의 관계만 확인하시면 되고 그 이상은 판독의에게 맡기시는 게 좋습니다. 손사가 해석해서 쓴 문장은 나중에 회사 쪽에서 그대로 인용해 반대 근거로 쓰는 일도 있어서 조심하는 편이 낫습니다.

손해액다투는고래85

네 칸으로 나눠 채워보니 경과 쪽이 통째로 비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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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