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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인SONSAIN

2차 보고 왔는데 발표까지 두 달 넘게 남았어요 이 시간 뭘 해야 하나요

약관에짓눌린일개미· 조회 20
시험은 봤고 느낌은 반반입니다. 발표까지 두 달 넘게 남았는데 아무것도 손에 안 잡혀요. 떨어졌을 걸 대비해서 다시 시작하자니 붙었으면 헛수고 같고 쉬자니 떨어졌을 때 늦어질 것 같고... 이 기간 다들 뭐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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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4

rain_k

지금 딱 하나만 하세요. 복기요. 문제랑 본인이 쓴 답안을 기억나는 대로 적어두는 겁니다. 이건 붙어도 헛수고가 아니고(실무에서 그 쟁점 다시 봅니다) 떨어지면 다음 해 제일 중요한 자료가 돼요. 그거 하고 나서 2주는 그냥 쉬세요.

약관에짓눌린일개미

복기 먼저 하고 쉬겠습니다. 안 하고 있었는데 지금이라도 해야겠네요.

보험금기다리는참새41

복기 저도 했는데 발표 기다리는 동안 그거 하나 해둔 게 제일 잘한 일이었어요. 떨어졌을 때 뭐가 부족했는지 바로 보였거든요. 붙었으면 실무에서 쓴다는 말도 맞고요.

콜센터붙잡은불사조

이 기간에 뭘 할지는 제도 구조를 알고 나면 좀 정리가 됩니다. 손해사정사 2차는 매 과목 40점 이상에 평균 60점 이상이 원칙이지만, 선발예정인원을 미리 공고한 경우에는 매 과목 40점 이상인 사람 중 총득점 순으로 선발예정인원 범위에서 정합니다. 제49회 공고의 선발예정인원은 재물 60명 · 차량 100명 · 신체 340명이었고, 보험개발원이 낸 2차 접수 현황은 재물 762명 · 차량 742명 · 신체 4,061명이었어요. 내 점수만이 아니라 남의 점수에도 걸리는 구조라 느낌이 반반이면 끝까지 모릅니다. 그리고 손해사정사에는 과목별 부분합격이 없습니다. 보험계리사 2차의 과목 인정과 섞어 알고 계신 분이 많은데 다릅니다. 1차 합격의 유효기간도 당해 연도와 다음 연도 두 번뿐이라, 올해 2차가 그 두 번 중 첫 번째였는지 두 번째였는지에 따라 내년 계획이 달라집니다. 그러니 지금 하실 일은 두 가지예요. 응시 이력에서 1차 합격 회차를 확인해 내년에 1차를 다시 봐야 하는지 정하는 것, 그리고 기억이 남아 있을 때 문제와 본인 답안을 과목별로 복기해 적어 두는 것입니다. 시행계획 공고는 원서 접수와 경력면제 사전등록 일정을 함께 적어 두니 내년 일정표에 지금 옮겨 적어 두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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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