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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 가이드2026. 09. 21 기준

2차 종목 선택 — 신체 · 재물 · 차량 손해사정사, 과목 · 합격률 · 정원으로 비교

신체는 응시 2,886명에 합격 341명(11.8%), 재물 567명에 60명(10.6%), 차량 520명에 100명(19.2%). 정원이 정해진 상대평가라 종목 선택이 곧 경쟁률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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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종목의 과목

2차는 논문형(약술형 또는 주관식 풀이형)이고 교시당 90분이다. 재물은 3과목 — 회계원리, 해상보험의 이론과 실무(상법 해상편 포함), 책임 · 화재 · 기술보험 등의 이론과 실무. 차량은 2과목 — 자동차보험의 이론과 실무(대물배상 및 차량손해), 자동차 구조 및 정비이론과 실무. 신체는 4과목 — 의학이론, 책임 · 근로자재해보상보험의 이론과 실무, 제3보험의 이론과 실무, 자동차보험의 이론과 실무(대인배상 및 자기신체손해).

재물 2차 회계원리에서만 단순 계산기가 허용된다(공학용 · 재무용 불가). 재물은 1차에 영어가 있으므로 차량 · 신체 손해사정사가 나중에 재물에 응시하면 2차 접수 초일까지 영어성적을 등록해야 한다.

합격률과 정원 — 숫자로 보는 차이

2차는 선발예정인원을 미리 공고하고, 매 과목 40점 이상인 사람 중 총득점 순으로 그 인원 안에서 합격자를 정한다. 사실상 상대평가다. 최근 회차 선발예정인원은 재물 60 · 차량 100 · 신체 340(합 500)이었고, 결과는 재물 응시 567 → 합격 60(10.6%), 차량 520 → 100(19.2%), 신체 2,886 → 341(11.8%), 전체 3,973 → 501(12.6%). 응시자는 역대 최다, 합격률은 최저였다.

10년 흐름은 시험 안내 페이지의 표에 있다. 2016~2017년 20% 안팎이던 합격률이 2019년 이후 13~17%로 내려왔고, 정원은 2018년 40 · 100 · 320에서 최근 60 · 100 · 340으로 거의 그대로인데 응시자만 늘었다. 신체는 1차 접수자가 2018년 4,947명에서 최근 7,685명으로 늘었지만 2차 정원은 320에서 340으로만 움직였다.

차량은 응시자가 줄고(전년 590 → 520) 합격률이 셋 중 가장 높다. 재물은 응시자가 크게 늘어(446 → 567) 합격률이 가장 낮아졌다. 종목을 고를 때 "어디가 쉬운가"보다 "정원 대비 몇 명이 오는가"를 봐야 하는 이유다.

무엇을 기준으로 고르나

첫째, 일할 곳. 신체는 보험사 보상 · 손해사정법인 · 개인 개업까지 폭이 가장 넓고 응시자의 72%가 신체인 이유이기도 하다. 차량은 자동차보험 대물 · 차량손해 영역이라 보험사 자동차보상과 정비 지식이 연결된다. 재물은 화재 · 기술 · 해상 · 배상책임처럼 기업보험 쪽이라 인원은 적지만 대체 인력도 적다.

둘째, 과목 성향. 신체는 의학이론이 들어와 암기량이 가장 많고 사례형 답안에서 의학 · 약관 · 손해배상을 한 번에 엮어야 한다. 차량은 자동차 구조 · 정비이론이 있어 기계에 익숙한 사람에게 유리하다. 재물은 회계원리와 해상보험이 있어 계산과 영어(1차)가 부담이 될 수 있다.

셋째, 나중에 넓힐 수 있다. 한 종목 등록자가 다른 종목에 응시하면 1차가 면제되고(시행규칙 제53조), 세 종목을 모두 취득해 수습을 마치면 종합손해사정사로 등록할 수 있다. 처음 종목이 평생을 정하지는 않는다.

합격 수기에서 공통으로 나오는 것

공개된 합격 수기와 수험 커뮤니티 글 여러 편(전업 · 직장인 · 재도전)을 읽고 공통으로 나오는 것만 추렸습니다. 학원 · 교재 · 사람 이름은 뺐고, 숫자는 그 글에 적힌 대로입니다. 개인차가 커서 기준이 아니라 참고입니다.

  • 1신체 4과목의 체감: 의학이론은 암기 과목이라 막판에 많이 넣을수록 유리한 "전략 과목"으로 꼽히고, 책임 · 근재는 계산 문제 비중이 크며, 제3보험은 표준약관과 장해분류표를 통째로 외워야 하고, 자동차보험(대인)은 점수가 짜서 과락이 많이 나온다는 평이 겹친다.
  • 2재물의 체감: 회계원리는 회계사 시험 범위의 6할쯤 되는 분량에 채점이 엄격하지만 준비한 만큼 나오는 전략 과목, 해상보험은 과락률이 가장 높고 특히 공동해손이 어렵다, 책임 · 화재 · 기술보험은 비교해야 할 약관이 많다.
  • 3차량의 체감: 자동차보험(대물 · 차량)은 약관과 10년 기출을 외워도 50점 넘기기 어렵다는 말이 나오고, 자동차 구조 · 정비는 구조 · 판금 · 도장까지 봐야 해서 정비 경력자도 과락한다는 후기가 있다.
  • 4답안 분량은 신체 기준 90분에 B4 답안지 7~10장이 합격권이라는 후기가 여럿이다. "아는 것을 답안지에 옮기는 기술"이 부족하면 떨어진다는 표현이 공통으로 나오고, 그래서 모의고사 첨삭을 받은 사람이 많다.
  • 5"주력 과목 하나 + 나머지 과락 면하기" 전략으로 첫해 평균 41점에 떨어지고, 이듬해 네 과목을 다 주력으로 삼아 평균 62.9점으로 붙은 사례가 있다. 정원 안에 들어야 하는 상대평가라 한 과목 고득점보다 평균이 갈랐다는 교훈이다.
  • 6회독 방법으로 "8일 → 4일 → 2일 → 1일"이 소개된다. 과목당 8일씩 4과목 32일에 1회독, 다음 4일씩, 그 다음 2일씩 — 못 끝내도 다음 과목으로 넘어가며 전체를 계속 훑는 방식이다. 골고루 과락을 넘겨야 하는 시험 구조에 맞춘 것이다.

자주 묻는 질문

Q. 신체 · 재물 · 차량 중 합격률이 제일 높은 종목은?
최근 회차 기준 차량 19.2%(520명 중 100명), 신체 11.8%(2,886명 중 341명), 재물 10.6%(567명 중 60명)입니다. 정원 대비 응시자 수가 갈랐습니다.
Q. 2차는 몇 점이면 합격인가요?
매 과목 40점 이상 · 평균 60점 이상이 원칙이지만, 선발예정인원을 공고한 경우 매 과목 40점 이상인 사람 중 총득점 순으로 정원 안에서 정합니다. 사실상 상대평가라 "몇 점"이 아니라 "몇 등"입니다.
Q. 재물손해사정사만 영어가 있나요?
네. 재물 1차에만 영어가 있고 공인영어시험 성적(TOEIC 700 등)으로 대체합니다. 차량 · 신체는 없습니다.
Q. 종합손해사정사는 따로 시험을 보나요?
따로 시험은 없고, 재물 · 차량 · 신체 세 종목을 모두 취득해 수습을 마치면 종합으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시행규칙 제53조).

함께 보기

근거 · 원문

이 페이지는 제도와 용어를 설명합니다. 개별 사안의 보험금 지급 여부 · 금액 · 등급은 약관 정의와 기록을 대조해 판단할 일이라 여기서 단정하지 않습니다. 숫자는 표시된 원문 기준이며, 원문이 바뀌면 원문이 우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