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에 얼마나 가까웠는지를 알 수 없는데 재도전 여부를 뭘 보고 정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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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점수에서 40점 아래인 과목이 있었나요, 아니면 전 과목 넘기고 총점에서 밀린 건가요? 그 둘은 다음 판단이 완전히 달라요.
전 과목은 넘겼어요. 총점에서 밀린 것 같아요
커트와의 거리를 공식적으로 알 방법은 없어요. 그래서 재도전 판단을 커트 기준으로 하려고 하면 영원히 못 정해요. 대신 성적표에서 읽을 수 있는 것으로 판단 재료를 바꾸는 걸 권해요. 전 과목이 40점을 넘겼고 총점에서 밀렸다면, 과락 위험은 없었다는 뜻이라 구조적으로는 정원 안에 들 수 있는 답안이었다는 얘기예요. 이 경우 커뮤니티에서 합격자들이 올린 과목별 점수와 본인 것을 나란히 놓고 보면 어느 과목에서 벌어졌는지가 대략 보여요. 그게 한 과목에 몰려 있으면 내년 계획이 그 과목 하나로 좁혀지고, 고르게 낮으면 답안 작성 방식 자체를 손봐야 한다는 신호예요. 전자면 재도전 부담이 상대적으로 작고 후자면 시간이 더 걸려요. 그리고 점수 말고 하나 더 볼 건 올해 공부 과정이에요. 시간을 충분히 넣고도 이 점수였는지, 직장 때문에 절반밖에 못 넣었는지. 후자면 내년에 시간을 더 넣을 수 있느냐가 판단 기준이 되고, 전자면 방법을 바꿀 수 있느냐가 기준이 돼요. 케이스마다 다르지만 이 두 가지를 놓고 보면 커트를 몰라도 결정이 되는 편이에요. 결정을 미루는 것 자체가 제일 소모적이니 기한을 정해두고 정하시길 권해요.
합격자 점수랑 나란히 놓아보라는 게 실질적이네요. 이번 주 안에 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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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