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 건에서 피해자가 변호사를 선임했다는데 손사가 뭘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 글과 닿는 지식
답변 4
변호사가 붙으면 연락 창구가 변호사로 바뀌는 거고, 회사에 그 사실을 바로 보고하세요. 소송으로 갈 가능성이 있으면 회사 법무·소송 담당이 붙습니다. 손사가 할 일은 지금까지의 조사 자료와 손해액 산정 근거를 빠짐없이 정리해서 넘기는 거예요. 피해자에게 직접 연락하는 건 변호사 선임 이후엔 피하시는 게 맞습니다.
회사에 보고하고 자료 정리해서 넘기겠습니다.
연락 창구가 변호사로 바뀐다는 거랑 바로 회사에 보고하라는 거 기억해둘게요. 그 뒤로는 제가 직접 피해자께 연락하면 안 된다는 것도요.
변호사가 선임됐다는 통지가 오면 절차가 세 갈래로 나뉘어요. 첫째, 연락 창구예요. 대리인이 선임되면 피해자 본인에게 직접 연락하는 건 피하고 대리인을 통하는 게 원칙이에요. 둘째, 회사 보고예요.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의 합의 등의 협조 · 대행 조항은 회사가 피보험자의 손해배상책임을 확정하기 위한 합의 · 절충 · 중재 · 소송에 협조하거나 대행한다고 정하고, 소송이 제기되면 확정판결로 배상할 금액이 지급기준이 돼요. 소송 가능성이 생긴 순간부터 회사 법무 · 소송 담당이 주체가 되니 선임 사실과 대리인 연락처를 바로 올리세요. 배상책임보험도 직접청구권 조항에 따라 피해자 측이 회사에 바로 청구할 수 있는 구조라 같아요. 셋째, 손사가 지금 정리해 둘 서류예요. 사고 사실 확인 자료, 손해액 산정 근거, 연락 기록과 제시안, 피해자 측이 낸 서류 목록을 날짜순으로 묶어 두세요. 선을 넘지 않는 것도 중요해요. 보험업법 제189조는 손해사정사가 보험금 지급을 요건으로 합의서 작성이나 합의를 요구하는 것, 어느 일방에 유리하게 업무를 수행하는 것을 금지해요. 당장은 회사에 선임 통지 사본을 올리고, 대리인에게는 회사 담당자 연락처를 안내하는 서면을 보내고, 자료 목록을 정리해 넘기세요.
이어서 읽기
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