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 손해액 범위를 좁게 잡아 필요비를 빼버려서 난감해요
답변 3
필요비나 부대비용이 빠졌다면 그 비용이 손해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자료로 보여주시는 게 먼저예요. 약관 보상 범위 조항에 제외 근거가 실제로 있는지도 같이 확인해 보세요.
손해액 인정 범위가 좁게 잡히는 건이면 어떤 항목을 무슨 근거로 뺐는지부터 특정하시는 게 순서예요. 필요비나 부대비용은 손해와의 관련성이 인정되면 손해액에 포함될 여지가 있는데, 보험사가 관련성을 좁게 봐서 제외하는 경우가 있어서요. 다투실 때는 그 비용이 사고나 치료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자료로 보여주시는 편이 좋아요. 영수증만으로 부족하면 지출 경위나 필요성을 뒷받침하는 서류를 같이 붙이시고요. 약관의 보상 범위 조항과 대조해서, 제외 근거가 조항에 실제로 있는지 확인하시는 걸 권해요. 조항 없이 관행으로 뺀 거면 다퉈볼 지점이 되고요. 다만 항목마다 성격이 달라서 단정은 어렵고 케이스마다 결론이 다를 수 있어요.
인정 손해액이 좁게 잡힌 건은 빠진 항목이 약관의 어느 칸에 들어가는 비용인지부터 이름을 붙이면 다툼의 자리가 보여요. 배상책임 계열 약관은 보상하는 손해를 두 갈래로 적어요. 하나는 피보험자가 피해자에게 지급할 책임을 지는 법률상 손해배상금이고, 다른 하나는 지출한 비용인데 손해의 방지나 경감을 위해 지출한 필요 또는 유익하였던 비용, 권리를 지키기 위한 비용, 소송비용이 열거돼요. 필요비(치료나 손해 처리에 부수해 실제로 든 비용)가 배상금 쪽에서 빠진 건지, 비용 쪽에서 빠진 건지, 별표 항목이 아니라고 본 건지에 따라 반박 문장이 달라요. 관련성이 없다는 말은 대개 손해와의 상당인과관계를 뜻해요. 그 비용이 치료 과정에서 의학적으로 필요했다는 것과 손해의 확대를 막는 데 불가피했다는 것 중 어느 쪽인지 정해서, 영수증 옆에 지출 경위와 처방·지시 기록을 붙이는 게 자료의 방향이에요. 절차상 근거도 있어요. 보험업법의 손해사정사 의무 조항은 손해사정서를 교부하고 설명할 의무를 두고, 어느 한쪽에 유리하게 사정하는 것을 금지해요. 사정서에서 제외 항목과 근거 조항을 특정해 서면 회신을 받고, 약관의 보상하는 손해 조항과 별표에 그 항목이 어떻게 적혔는지 대조한 뒤, 이견이 남으면 보험사 민원실을 거쳐 금감원 분쟁조정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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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