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배상책임인데 음식 먹고 탈이 났다는 주장이라 인과가 헷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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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류 청구는 인과 확인이 관건이라 그 음식이 원인이라는 연결이 자료로 뒷받침되는지를 보세요. 증상 발생 시점과 잠복기 진단서와 검사 결과 같은 시간대에 같은 음식을 먹은 다른 사람의 이상 여부 보건당국 조사가 있었는지 등을 모읍니다. 인과가 불명확하면 그 부분을 쟁점으로 남기고 손사가 임의로 단정하지 않는 게 안전해요. 담보와 면책 조항도 함께 확인하시고요.
같은 음식 먹은 다른 손님 이상 여부도 확인해볼게요.
손사가 어디까지 따지느냐는 약관이 보상 대상을 어떻게 적어 뒀는지에서 나와요. 영업배상책임 표준약관은 보상하는 손해를 피보험자가 보험증권상의 보장지역 안에서 보험기간 중 발생한 보험사고로 피해자에게 법률상의 배상책임을 부담함으로써 입은 손해로 적고, 손해배상금과 함께 손해방지비용, 소송비용과 변호사비용, 회사의 요구에 따르기 위해 지출한 비용을 듭니다. 법률상 배상책임이 전제라, 인과 확인은 책임 성립 여부를 보는 작업이지 진단명을 판정하는 작업이 아니에요. 같은 약관은 벌과금과 징벌적 손해에 대한 배상책임을 보상하지 않는다고도 적습니다. 그래서 모을 자료는 시간과 집단입니다. 섭취 시각과 증상 발생 시각의 간격, 진단서와 검사 결과에 병원체가 특정돼 있는지, 같은 시간대 같은 메뉴를 먹은 다른 손님이나 종업원에게 이상이 있었는지, 보건당국의 역학조사나 행정처분이 있었는지요. 절차에서는 표준약관이 손해배상책임의 전부나 일부에 관한 지급과 승인, 화해나 소송 제기에 미리 회사의 동의를 받도록 하고 동의 없는 행위로 증가된 손해는 보상하지 않는다고 정한 점을 피보험자에게 먼저 안내해 두세요. 피보험자에게는 회사 동의 없이 합의하지 마시라는 안내를 서면으로 남겨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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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