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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호비 계산에 여명표를 쓴다는데 어떤 여명을 기준으로 하나요

이제일년· 조회 46
향후 개호비 기간을 여명까지로 잡는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일반 평균 여명을 쓸지 현재 상태를 반영한 단축 여명을 쓸지에 따라 금액이 크게 달라져서 어느 쪽이 맞는지 헷갈립니다. 여명 기준을 뭘로 잡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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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두부

기본은 통계적 평균 여명을 쓰되, 현재 상태가 여명에 뚜렷한 영향을 줄 정도면 감정으로 조정하는 구조예요. 중증 뇌손상·반복 합병증처럼 여명 단축이 의학적으로 인정되면 단축된 여명을, 그런 근거가 없으면 평균 여명을 적용하는 편입니다. 어느 쪽이냐는 여명 감정 결과로 갈려서 손사가 임의로 정하는 게 아니고, 상태 자료를 잘 정리해 감정에 반영시키는 게 핵심이에요.

특약없는계약자66

여명 기준을 누가 정하느냐부터 보면 정리가 돼요. 대법원 91다8081 판결은 향후 개호비를 치료 종료 다음날부터 여명까지로 잡은 원심을 두고, 개호비는 개호가 필요한 기간의 전 일수 노임액을 기준으로 하고 정기금이나 일시금 중 청구인이 고른다고 정리했어요. 기간의 끝인 여명(같은 나이 · 성별의 사람이 평균적으로 더 살 것으로 기대되는 기간)은 손해사정 단계에서 임의로 정하는 값이 아니라 감정으로 확정되는 사실이에요. 통계 생명표가 출발점이고, 현재 상태가 그 기대를 뚜렷하게 바꾼다는 의학적 근거가 있을 때만 단축 여명이 논의돼요. 그러니 할 일은 어느 쪽이 맞는지 고르는 게 아니라 감정에 반영될 상태 자료를 준비하는 거예요. 장해분류표 총칙이 신경계 · 정신행동 장해진단서에 개호 여부 · 객관적 이유 · 개호 내용을 적도록 하고 기본동작 제한을 항목으로 나누듯, 여명 감정도 의식 수준, 영양 경로(경관 · 위루), 호흡 보조, 욕창 · 폐렴 · 요로감염 같은 합병증 빈도, 입원 횟수를 재료로 봐요. 최근 1년 입원 · 응급실 기록과 합병증 치료 내역, 영양 · 호흡 보조 상태, 일상생활동작 평가표를 시간순으로 정리하고, 주치의께 여명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있는지 항목으로 물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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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