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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인SONSAIN

자차 담보에서 전손이랑 분손 처리가 어떻게 다른지 헷갈려요

재심사기다리는고양이· 조회 13
본인 과실 단독사고를 자차로 처리하는 건입니다. 수리로 갈지 전손으로 갈지에 따라 자기부담금이나 보상액이 달라진다고 들었는데 전손과 분손 처리 차이를 제가 정확히 몰라서 헷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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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끝

자기차량손해는 수리 가능한 분손이면 수리비에서 자기부담금을 공제해 보상하고, 수리비가 보험가액을 넘는 전손이면 보험가액 기준으로 처리하는 구조예요. 전손이면 자기부담금 적용 방식이나 잔존물 처리가 분손과 달라질 수 있어서, 증권의 자기차량손해 조항과 자기부담금 설정을 먼저 확인하세요. 어느 쪽이 유리한지는 견적과 보험가액을 놓고 비교하시면 됩니다.

첫청구도움

분손은 수리비에서 자기부담금을 빼고 전손이면 보험가액 기준으로 간다는 뼈대는 맞습니다. 다툼은 대개 그 보험가액을 무엇으로 잡느냐에서 생겨요. 금융감독원 분쟁조정 제2017-15호는 판단 순서를 셋으로 정리했습니다. 차량기준가액표대로 가입했으면 사고 시 최근 기준가액을 쓰고, 아니면 증권에 적힌 가액이 사고 당시 가액을 현저히 초과하는지를 보험회사가 증명해야 하며, 초과가 인정되면 기준가액과 시세, 감가상각을 적용한 값의 분포를 보고 정한다는 것입니다. 증권의 차량가액 기재만으로 협정가액이 되지는 않는다는 게 전제였어요. 분손 쪽에서도 확인할 게 있습니다. 자기부담금은 증권에 물적사고 할증기준과 함께 적혀 있고, 수리비가 보험가액을 넘어서면 전손 처리로 갈리므로 견적 시점의 차량가액 산정 근거를 함께 받아 두세요. 금융감독원은 2026년 2월 자료에서 자차 일방과실이나 단독사고의 경우 자기차량손해 담보는 수리비만 보상하고 렌트비는 보상하지 않으며, 미수선수리비를 택하면 렌트비도 나오지 않는다고 안내했습니다. 증권에 어떤 특약이 붙었는지도 함께 보세요. 전손 여부가 걸린 건은 견적서와 차량가액 산정서를 같은 날짜 기준으로 받아 두세요. 기준일이 어긋나면 같은 차량에서도 다른 결론이 나와 설명이 길어집니다. 잔존물 처리 방식도 함께 확인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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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