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부킹으로 못 탔는데 이건 지연담보랑 다른 건지 헷갈립니다
답변 2
오버부킹에 따른 탑승 거절은 항공기 지연과 원인이 달라서 담보에서 같은 조항으로 볼지 다르게 볼지 약관을 확인해야 해요. 상품에 따라 탑승 거절을 별도로 다루기도 합니다. 우선 항공사가 발급한 탑승 거절 확인서와 그로 인한 지출 증빙을 챙기시고, 항공사 보상과 겹치는 부분은 정산될 수 있다는 점도 안내하세요.
지연 담보와 탑승 거절을 같은 조항으로 볼지는 그 상품 약관의 담보 정의가 정합니다. 여행자보험은 상해와 질병 치료비 같은 인보험 담보와 휴대품 손해, 배상책임, 항공기 지연 같은 재산 손해 담보가 한 증권에 묶인 구조라, 담보마다 지급사유 문구가 따로 적혀 있어요. 항공기 지연 담보가 출발 예정시각보다 일정 시간 이상 지연된 경우처럼 시간으로 적혀 있는지, 탑승 거절이나 결항을 따로 열거하는지를 먼저 읽으셔야 합니다. 항공사 보상과의 관계는 담보 성격으로 갈립니다. 실제 지출을 메우는 담보는 표준약관이 정의해 둔 대로 실제 지급하는 보험금이 보험가액을 넘을 수 없고, 같은 위험을 보장하는 다른 계약이 있으면 비율로 나눈다는 분담 조항이 함께 작동합니다. 정액으로 정해진 담보는 다르게 읽히고요. 서류는 미리 챙기시라고 안내하세요. 항공사가 발급한 탑승 거절 확인서나 지연 증명서, 변경된 탑승권, 그로 인해 실제로 지출한 비용의 영수증입니다. 어느 담보에 닿는지는 약관 문언과 서류를 대조해 봐야 알 수 있습니다. 여행자보험은 담보마다 보상한도와 면책 사유가 따로 붙으니 증권의 담보 목록부터 한 줄씩 짚어 보시고, 항공사 보상 내역서도 같이 받아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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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