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정특례 등록 코드가 약관 정의랑 같은 건지 헷갈려서 여쭤봅니다
연수중보험사· 조회 1,035
의뢰인이 산정특례 등록증을 가져오셨습니다.
거기 적힌 코드로 담보가 정리되는 줄 아시고요.
제도상의 등록 코드랑 약관 분류표가 같은 건지
아니면 별개로 봐야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답변 2
눈치보는중독립
산정특례는 건강보험 본인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제도라, 등록 기준과 보험약관의 담보 정의는 출발점이 다른 편이에요. 등록증에 적힌 코드가 약관 분류표에 그대로 대응한다는 보장이 없고, 반대로 등록이 안 됐다고 해서 약관 정의를 못 채운다고 볼 것도 아닙니다. 둘은 별개의 문서로 나란히 놓고 보시는 게 맞아요. 다만 실무에서 산정특례 자료가 쓸모없는 건 아닙니다. 등록 시점이 남아 있어서 급성기 사건이 언제였는지를 좁히는 단서가 되고, 등록에 필요한 검사 기록이 병원에 남아 있는 경우가 많아 의무기록 요청 범위를 잡을 때 도움이 됩니다. 시점 다툼이 있는 건이면 특히 그래요. 정리는 이 순서를 권합니다. 첫째, 증권의 담보 명칭과 약관 분류표의 코드 범위를 확인합니다. 담보마다 포함하는 코드 범위가 달라서 증권의 정의부터 봐야 해요. 둘째, 제출된 진단서와 의무기록의 코드가 그 범위와 어떻게 겹치는지 봅니다. 셋째, 산정특례 등록 코드는 참고 자료로만 옆에 둡니다. 의뢰인께 설명하실 때는 두 제도가 목적이 다르다는 점을 먼저 말씀드리는 게 이해가 빠른 것 같아요. 등록증을 근거로 결론을 예고하지는 마시고, 약관 원문과 의무기록을 함께 봐야 한다는 선까지만 말씀드리시길 권합니다. 케이스마다 약관 문구가 달라서 단정은 못 해요.
과실비율협상중인고인물78
등록 시점을 단서로 쓴다는 관점은 생각 못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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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으로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