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발성 병변이 한 영상에 여러 개 보이는데 이걸 어떻게 세나요
팀장눈치독립· 조회 953
판독지에 병변이 여러 군데 있다고 적혀 있습니다.
시기가 다르다는 표현도 섞여 있고요.
이걸 사건 하나로 보는 건지 여러 개로 보는 건지
세는 기준 자체를 모르겠어서 막막합니다.
답변 1
조용한오후수탁법인
병변 개수와 보험사고 개수는 다른 축이라 먼저 분리해서 생각하시는 게 좋아요. 영상에서 병변이 여러 개 보이는 건 의학적 소견이고, 그것이 몇 건의 진단으로 정리되는지는 약관 조항이 정하는 문제입니다. 같은 급성기 사건에서 여러 부위에 병변이 생긴 경우와, 시기가 다른 병변이 함께 보이는 경우는 성격이 달라요. 판독지 표현을 꼼꼼히 보셔야 합니다. 급성으로 읽히는 표현과 오래된 흔적으로 읽히는 표현이 한 판독지 안에 섞여 있는 경우가 흔하고, 그 구분이 이번 입원의 사건 범위를 정하는 근거가 됩니다. 애매하면 신경과 경과기록에서 이번 증상이 어느 병변으로 설명되고 있는지를 찾아보시면 도움이 되는 편이에요. 약관 쪽에서는 진단확정 조항과 최초 1회한 또는 재진단 조항을 같이 보세요. 담보마다 포함하는 코드 범위가 달라서 증권의 정의부터 봐야 하고, 사건을 세는 기준도 그 조항에 적힌 대로 따라가야 합니다. 개수를 실무자가 임의로 정하는 게 아니라 조항이 정하는 구조라고 보시면 돼요. 오래된 흔적이 함께 보이는 건이면 시점 문제가 따라옵니다. 계약일 전후가 걸리는 사건이면 그 부분을 별도 쟁점으로 정리해 두시고, 필요하면 이전 영상이나 과거 진료기록을 추가로 확인하시는 걸 권합니다. 케이스마다 판독 표현이 달라 결론은 자료를 봐야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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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으로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