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싱하고 실밥 뽑은 날짜까지 수술로 청구가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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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는 약관의 수술 정의와 분류표입니다. 사후 처치가 그 정의에 걸리는지, 분류표에 그런 항목이 있는지를 대조하고 그 결과를 회신에 그대로 쓰세요. 관행상 안 본다는 식의 설명은 근거가 아니라 나중에 문제가 됩니다. 조항 번호와 문구를 인용해서 안내하시면 됩니다.
관행이라고 쓸 뻔했습니다. 조항 인용으로 바꿀게요.
안내의 근거는 두 층입니다. 수술비 담보는 표준약관이 아니라 개별 상품 약관의 수술 정의와 수술분류표로 지급 여부가 정해지는 정액 담보입니다. 정의 조항은 대개 치료를 직접 목적으로 의료기관에서 의사가 기구를 사용해 생체에 절단 · 절제 등의 조작을 가하는 것을 수술로 정하고, 분류표에 항목이 있어야 그 종류의 수술비가 나갑니다. 드레싱과 봉합사 제거는 수술 뒤의 처치로, 정의의 조작 요건과 분류표 항목 두 가지를 대조하면 대개 어느 쪽에도 대응하지 않습니다. 회신에는 그 약관의 수술 정의 조문 이름과 분류표의 해당 항목 부재를 인용하고, 관행이라는 말은 쓰지 않습니다. 다른 한 층은 실손입니다. 실손 표준약관의 통원(입원하지 않고 의료기관을 방문해 의사의 관리하에 치료에 전념하는 것) 정의에 따르면 처치 날짜마다의 진료비는 통원의료비의 대상입니다. 그러니 수술비로는 대응 항목이 없다고 회신하면서 같은 날짜의 진료비 계산서 · 세부산정내역으로 실손 통원 청구를 안내하면 민원이 줄어듭니다. 통원 공제금액과 연간 횟수 한도는 세대별 약관에 따릅니다. 회신문에는 부지급 근거 조문, 분류표 대조 결과, 실손으로 청구 가능한 항목과 필요 서류를 순서대로 적고, 고객이 다투면 지급사유에 합의하지 못할 때 종합병원 전문의를 제3자로 정하는 조항과 금융감독원 분쟁조정 창구를 함께 안내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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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