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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인SONSAIN

혼자 검토하다 보니 매번 뭔가 빠뜨리는 것 같아 불안해요

서류더미속· 조회 9
사수 없이 혼자 건을 보다 보니 매번 확인 순서가 달라집니다. 지난번엔 특약 하나를 늦게 발견했고 이번엔 날짜를 놓칠 뻔했어요.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보려는데 뭘 넣어야 할지 기준이 없어서 막막합니다.

답변 4

현장메모

순서를 고정하는 것만으로 누락은 크게 줄어요. 제가 쓰는 흐름을 옮겨드리면 이렇습니다. 먼저 계약 쪽입니다. 증권의 담보와 특약을 전부 옮겨 적기 계약일과 보장개시일 확인 실효나 부활 이력 확인 가입 시점 약관 확보. 여기까지가 한 덩어리예요. 다음이 사실관계입니다. 진단 관련 날짜를 전부 뽑기 조직검사 시행일과 병리 보고일 진단서 발급일 치료 시작일. 날짜를 한 줄로 세워두면 문제 지점이 대체로 여기서 보입니다. 세 번째가 문구 대조예요. 해당 담보의 진단확정 정의와 분류 기준 문구를 옮겨 적고 자료와 나란히 놓습니다. 기억으로 하지 않는 게 핵심이에요. 마지막이 기록입니다. 고객에게 무엇을 설명했는지 보험사와 무엇을 주고받았는지 날짜와 함께 남기기. 건마다 이 네 덩어리를 같은 순서로 밟으시면 빠지는 게 확 줄어드는 편입니다. 처음엔 시간이 더 걸리는 것 같아도 결국 왕복이 줄어서 빨라져요.

서류더미속

네 덩어리로 나눠서 양식 만들었습니다. 훨씬 안정적이에요.

갱신거절당한메기

날짜 한 줄로 세우기가 제일 효과 좋더라고요

hana

체크리스트의 뼈대는 약관이 정한 요건에서 뽑으면 흔들리지 않습니다. 네 덩어리로 고정하십시오. 첫째 계약입니다. 증권의 담보와 특약, 계약일과 보장개시일, 실효·부활 이력, 그리고 계약 당시 약관 확보입니다. 진단확정 요건과 분류표는 표준약관이 아니라 그 상품 약관 별표에 있으므로 최신 약관으로 대조하면 전제가 틀어집니다. 둘째 날짜입니다. 사고일, 진단확정일, 검체 채취일과 결과보고일, 치료 시작일을 한 줄로 세웁니다. 장해 건이면 장해지급률이 상해 발생일이나 질병 진단확정일부터 180일 이내에 확정되지 않으면 180일째 진단으로 고정될 상태를 기준으로 한다는 조항을 함께 적어 두십시오. 셋째 문구 대조입니다. 해당 담보의 지급사유와 면책, 진단확정 정의를 옮겨 적고 자료와 나란히 놓으십시오. 기억으로 하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 넷째 기록입니다. 서류 접수 뒤 3영업일 지급, 조사 시 지급예정일은 접수일부터 30영업일 이내, 가지급은 추정 보험금의 50% 이내라는 기한을 같은 칸에 두고 주고받은 날짜를 채워 두십시오. 순서를 고정하면 처음에는 시간이 더 걸리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되묻는 회신이 줄어 결국 빨라집니다. 건마다 같은 순서로 밟으시고, 빠뜨린 항목이 생기면 그 항목을 목록에 추가해 다음 건부터 반영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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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