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를 고정하는 수술을 받으셨는데 이건 어떻게 재는 걸까요
답변 7
수술 기록에 몇 마디를 어떻게 고정했는지 구체적으로 적혀 있나요?
수술명은 있는데 범위 기재는 애매하게 돼 있습니다.
고정 범위가 몇 마디인지가 평가에서 핵심 정보라서 수술기록지와 수술 후 영상으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수술명만으로는 범위가 안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수술로 생긴 제한이라 다르게 본다는 이야기는 조심해서 다루셔야 합니다. 약관 분류표는 대체로 결과 상태를 보는 구조라 원인이 수술인지 손상 자체인지로 바로 갈리지는 않는 편이에요. 다만 그 수술이 이번 사고 때문에 필요했던 것인지는 별도 쟁점이라 사고와 수술 사이의 진료 경과가 연결되는지를 따로 봐야 합니다.
사고와 수술의 연결을 따로 보는 게 맞죠
위에서 고정 범위랑 사고와의 연결 이야기가 나왔는데 순서로 붙여 볼게요. 먼저 수술 내용을 확정합니다. 어느 마디를 어떤 방식으로 고정했는지 기구를 썼는지 수술 후 영상에서 그 범위가 확인되는지를 봅니다. 수술기록지와 판독지가 서로 맞는지도 같이 확인하시고요. 다음으로 현재 상태를 측정한 자료를 봅니다. 척추 운동 범위는 측정 방식이 여러 가지라 어떤 방법으로 쟀는지 기재가 있어야 하고 측정 시점이 수술 후 충분한 시간이 지난 뒤인지도 봐야 해요. 유합이 완성되는 데 시간이 걸리는 편이라 이른 시점 값은 다시 다투게 될 수 있습니다. 그다음이 약관 대조입니다. 척추 항목이 운동 제한을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지 고정술에 관한 별도 언급이 있는지를 원문으로 확인하세요. 상품에 따라 관련 문구가 따로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지막이 사고와의 연결입니다. 사고 이전에 같은 부위로 진료받은 이력이 있는지 수술의 필요성이 이번 손상으로 설명되는지를 진료 경과로 확인합니다. 케이스마다 수술 범위와 약관 문구가 달라서 여기서 결과를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수술기록지랑 판독지 대조부터 다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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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으로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