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 검사료가 급여인지 비급여인지 서류마다 달라서 당황했어요
답변 7
두 서류가 발급일이 다른가요? 중간에 정산이 있었으면 표기가 바뀌는 경우가 있어서요.
확인해보니 발급일이 한 달 정도 차이가 납니다.
그럼 나중에 발급된 쪽을 기준으로 두고 병원에 정산 여부를 문서로 확인 요청해 보세요. 심사 결과에 따라 사후 조정되는 경우가 있어서 표기가 바뀌는 일이 실제로 생깁니다.
다른 가능성도 하나 열어두시는 게 좋아요. 같은 날 같은 부위여도 시행 목적이나 방식이 달라 두 건으로 잡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두 서류가 서로 다른 줄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지 하나가 틀린 게 아니에요. 그래서 세부산정내역서에서 그날 줄이 몇 개인지부터 세보시는 걸 권합니다.
줄이 몇 개인지부터 세보겠습니다.
위에서 발급일 차이랑 줄 수 이야기가 같이 나왔는데 둘 다 확인하시면 대개 정리됩니다. 먼저 서류를 발급일 순으로 세워두세요. 그다음 각 서류에서 그날 해당 검사 줄이 몇 개이고 각각 어느 구분에 들어가 있는지를 표로 옮깁니다. 여기서 줄 수가 다르면 정산이나 항목 분리가 있었던 것이고 줄 수가 같은데 구분만 다르면 표기 변경일 가능성이 있어요. 그다음 병원에 문서로 확인 요청을 넣으시되 어느 쪽이 맞느냐고 묻지 마시고 해당 검사의 산정 구분이 변경된 사실이 있는지 그리고 변경됐다면 시점과 사유가 무엇인지로 물으시는 게 회신이 잘 옵니다. 맞느냐고 물으면 판단을 요구하는 게 되어 답이 늦어지는 편입니다. 정리된 다음에는 어느 시점 기준으로 산정했는지를 파일에 한 줄 남겨두세요. 나중에 금액이 달라 보일 때 그 한 줄이 설명이 됩니다. 구분이 확정돼도 그것만으로 결과가 정해지는 건 아니고 증권과 약관에서 그 구분을 어떻게 다루는지를 따로 봐야 합니다. 케이스마다 다를 수 있어서 단정은 못 드리겠어요.
맞느냐고 묻지 말라는 부분이 특히 도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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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으로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