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사이에 차 안에서 편의점 도시락 먹는 게 일상이 됐는데 괜찮은 걸까요
답변 5
차 안에서 먹는 건 어쩔 수 없는 날이 있는데, 먹으면서 서류 보는 것만이라도 안 하면 좀 다르더라고요. 십오 분은 그냥 먹기만 하고 창문 열어두는 정도로요. 식당을 찾는 것보다 그 십오 분을 온전히 쉬는 게 오후 컨디션에는 더 큰 것 같아요.
먹으면서 서류 안 보기. 이게 먼저였네요.
현장 지역별로 아무 데나 들어가도 되는 식당 하나씩만 알아두면 찾는 시간이 사라져요. 맛집일 필요 없고 주차 되고 빨리 나오는 곳이면 되는 거라서요. 그게 쌓이면 차 안에서 먹는 날이 절반쯤 줄더라고요. 한 번 정해두는 수고가 매번 검색하는 것보다 싸다고 봐요.
주차 되고 빨리 나오는 곳. 맛집보다 이 기준이 맞아요.
현장 많은 날 점심이 차 안에서 해결되는 건 어느 정도 어쩔 수 없는데, 그게 매일이 되면 몸과 오후 집중력이 같이 떨어지는 편이라 조금 손을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먼저 먹는 시간과 서류 보는 시간을 분리하는 것부터 권해요. 십오 분이라도 먹기만 하고 창문 열고 쉬면 오후가 달라져요. 먹으면서 서류 보면 먹은 것 같지도 않고 서류도 제대로 안 읽히는 경우가 많아서요. 두 번째는 현장 지역별로 들어가기 편한 식당을 하나씩 정해두는 거예요. 주차 되고 빨리 나오는 곳이면 충분하고, 그게 쌓이면 차 안에서 먹는 날이 절반쯤 줄어요. 매번 검색하는 시간이 아까워서 편의점으로 가게 되는 거라, 그 검색 시간을 없애는 게 핵심이에요. 세 번째는 일정을 짤 때 점심 자리를 아예 비워두는 거예요. 현장 사이 이동 시간에 점심을 끼워 넣지 말고 삼십 분을 따로 두면 식당에 앉을 수 있어요. 케이스마다 다르겠지만 하루 삼십 분이 오후 컨디션에는 꽤 크더라고요.
라운지의 다른 글
목록으로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