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들어온 신입이 저보다 나이가 많아서 호칭부터 조심스러워요
갱신거절당한올빼미· 조회 1,141
이번에 팀에 신입이 들어왔는데 저보다 나이가 꽤 위세요.
제가 업무를 알려드려야 하는 자리인데 뭐라고 불러야 할지부터 막힙니다.
가르치는 말투도 자꾸 눈치를 보게 되고요.
다른 분들은 이런 상황에서 호칭이랑 말투를 어떻게 잡으셨나요?
서로 불편하지 않게 시작하고 싶은데 조심스럽네요.
답변 6
사수없음
호칭은 처음에 직접 여쭤보는 게 제일 깔끔하더라고요. 어떻게 불러드리면 편하시겠냐고 한 번만 물으면 그 뒤로는 고민이 없어요. 말투는 업무 얘기는 그냥 업무 얘기로 하고, 나이 얘기를 굳이 꺼내지 않는 게 서로 편한 것 같아요.
갱신거절당한올빼미
직접 여쭤보기. 생각해보니 그게 제일 단순하네요.
구상권맞은올빼미
눈치를 보는 게 꼭 나쁜 건 아닌 것 같아요. 그 조심스러움이 있어서 설명이 더 친절해지는 면도 있거든요. 다만 알려줘야 할 걸 돌려 말하다가 못 알려주는 게 제일 안 좋아요. 나이 많은 신입 입장에서도 확실하게 알려주는 쪽을 더 고마워하는 편이라고 들었어요.
연봉협상중
그분이 다른 업계에서 오신 분이에요 아니면 보상 쪽 경험이 있는 분이에요?
갱신거절당한올빼미
전혀 다른 업계에서 자격 따고 오신 분이에요.
전화공포
다른 업계에서 오신 분이면 업무 용어부터 낯설 수 있어서, 첫 몇 주는 뭘 가르치기보다 자주 쓰는 용어를 정리한 종이 한 장을 드리는 게 서로 편하더라고요. 나이 차이는 그 종이 앞에선 별로 문제가 안 되고, 물어보기 어려운 것도 종이를 보면서는 물어보시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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