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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인SONS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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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 가서 무슨 일 하냐는 질문에 매번 설명이 길어져요

병원대기중· 조회 942
오랜만에 동창회에 갔는데 직업 얘기가 나오니 또 설명이 길어졌어요. 손해사정사라고 하면 다들 처음 듣는다는 얼굴이고 보험 쪽이라고 하면 바로 자기 보험 좀 봐달라고 하시더라고요. 짧게 끝내는 말이 있으면 좋겠는데 아직 못 찾았어요. 다들 이런 자리에서 뭐라고 하시는지 궁금해요.

답변 4

손해액다투는고래

보험금 심사하는 쪽이라고 한마디 하고 넘어가면 대개 더 안 물어보더라고요. 정확한 표현은 아니지만 그 자리에서 정확할 필요는 없어서요. 보험 봐달라는 건 그건 설계사가 보는 거라고 웃으면서 넘기면 되고요.

병원대기중

정확할 필요는 없다. 이 말이 마음을 편하게 하네요.

재택가끔

짧게 끝내려고만 하면 오히려 상대가 더 캐묻기도 해요. 차라리 재밌는 얘기 하나를 준비해두는 게 낫더라고요. 신기했던 현장 얘기 같은 걸 개인정보 빼고 한 토막 하면 직업 설명이 자연스럽게 되고 대화도 거기서 끝나요. 설명 대신 이야기로 답하는 거죠.

면책조항맞은너부리

이야기로 답하기. 다음 모임 전에 하나 준비해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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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