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이 끝나고 매일 출근으로 돌아오니 리듬이 안 잡혀요
퇴근하고싶다· 조회 872
그동안 주 이틀은 집에서 일했는데 이번 달부터 전면 출근으로 바뀌었어요.
출퇴근 시간이 다시 생기니까 저녁이 짧아진 게 제일 크게 느껴집니다.
집에서 하던 집중 시간이 없어져서 서류 검토가 자꾸 끊기고요.
같은 변화를 겪으신 분들은 얼마 만에 적응하셨는지 궁금해요.
이게 원래 이랬던 건데 제가 잊은 건지 헷갈리네요.
답변 6
보완요청중
집에서 하던 집중 시간을 사무실 안에서 만드는 게 관건인 것 같아요. 출근 직후 한 시간은 메신저를 안 보고 검토만 하는 식으로 정해두면 어느 정도 대체가 되더라고요. 사람들이 자리 잡기 전이라 그 시간이 제일 조용하기도 하고요.
퇴근하고싶다
출근 직후 한 시간. 실제로 그때가 제일 조용하긴 해요.
장화챙김
적응은 되는데 저녁이 짧아진 건 적응이 아니라 그냥 잃은 거라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아요. 그걸 인정하고 저녁 계획을 줄이는 쪽이 낫지, 예전처럼 다 하려고 하면 더 지치더라고요. 대신 출퇴근 시간에 뭘 할지 하나 정해두면 그 시간이 아깝지 않게 느껴지는 편이에요.
대기번호뽑은고슴도치
출퇴근이 차예요 대중교통이에요? 그거에 따라 그 시간을 쓰는 방법이 좀 달라서요.
퇴근하고싶다
지하철이에요. 사십 분 정도 걸려요.
휴가후지옥
지하철 사십 분이면 출근길엔 그날 볼 건 목록을 한 번 훑고 퇴근길엔 아무것도 안 하는 걸로 나누면 저녁이 덜 짧게 느껴지더라고요. 출근하자마자 뭘 할지 정해진 상태면 사무실 첫 한 시간이 훨씬 잘 돌아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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