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 보험 얘기만 나오면 가족들이 다 저한테 물어봐서 난감해요
재택가끔· 조회 878
저녁 뉴스에 보험 관련 기사가 나오면 온 가족 눈이 저한테 옵니다.
저건 어떻게 되는 거냐 우리 것도 그러냐 하는데
기사 한 줄로는 저도 모르는 게 대부분이라 뭐라 답해야 할지 난감하더라고요.
모른다고 하면 자격 있는데 왜 모르냐는 눈치고요.
다들 이런 상황 어떻게 넘기세요?
답변 3
이제일년
기사만으로는 아무도 모른다는 걸 그대로 말하는 게 낫더라고요. 약관이랑 실제 기록을 봐야 아는 거고 뉴스는 그걸 안 보여준다고요. 그 말을 몇 번 하면 가족도 그런가 보다 하고 기대치가 내려가요. 자격이 있어서 더 함부로 말 못 한다고 하면 오히려 납득하시기도 하고요.
재택가끔
자격이 있어서 함부로 말 못 한다. 이 말이 딱이네요.
자기부담금폭탄맞은문어
우리 것도 그러냐는 질문은 사실 좋은 기회일 수 있어요. 가족 보험 증권을 같이 꺼내서 어떤 담보가 있는지 한 번 훑어보는 계기로 쓰는 거죠. 결론을 내주는 게 아니라 뭐가 들어 있는지 읽어주는 정도만 해도 가족 입장에선 큰 도움이 되고, 저도 그 자리에서 판단해야 한다는 부담이 사라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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