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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인SONS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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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세 시간이면 내년 1차까지 세 과목을 몇 바퀴나 돌릴 수 있는 양인가요

주말수험생· 조회 891
퇴근하고 세 시간 정도는 꾸준히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년 1차까지 이 시간으로 세 과목을 몇 바퀴 돌릴 수 있는 건지 한 바퀴도 못 돌리는 건지 감이 전혀 없어요. 기본서 페이지 수를 보니 합쳐서 천 페이지가 넘던데 하루 세 시간으로 이걸 몇 번 볼 수 있을지 계산이 안 됩니다. 남들은 보통 몇 바퀴 돌리고 시험을 보는지도 궁금해요.

답변 5

육아틈틈이

주말도 세 시간이세요, 아니면 주말은 더 되세요? 그리고 시작이 지금이면 시험까지 몇 달인지도요. 그걸로 대략 계산이 돼요.

주말수험생

주말은 다섯 시간쯤 되고 시험까지는 여섯 달 남짓이에요.

연봉협상중

그럼 주당 스무 시간 남짓이고 여섯 달이면 대략 오백 시간 안팎이에요. 이 양이면 1차를 준비하는 분들 중에 적은 편은 아니에요. 바퀴 수는 회독마다 속도가 달라서 단순 계산이 안 돼요. 첫 회독이 제일 느리고(천 페이지에 두세 달 걸리는 분도 있어요), 두 번째는 절반, 세 번째는 그 절반 정도로 빨라지는 편이에요. 그래서 첫 회독을 얼마나 빨리 끝내느냐가 총 바퀴 수를 정해요. 보통 시험 전까지 세 바퀴 정도를 목표로 잡는 글이 많은데, 바퀴 수보다 마지막 두 달을 기출 반복에 쓸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기본서 회독은 두 바퀴로 끝내고 나머지는 기출을 돌리는 방식도 있고요. 계획을 짜실 때는 첫 회독을 두 달 안에 끝내는 걸 첫 목표로 잡으세요. 이해 안 되는 데서 멈추지 말고요. 그게 되면 나머지 넉 달은 반복이라 충분하고, 안 되면 회독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신호예요. 케이스마다 다르고 사람마다 읽는 속도가 달라서 위 숫자는 참고만 하세요. 두 주쯤 해보고 실제 진도로 다시 계산하는 게 정확해요.

주말수험생

첫 회독 두 달을 첫 목표로 잡겠습니다. 두 주 뒤에 다시 계산해볼게요.

약관정독하는두더지

그리고 세 시간을 한 덩어리로 쓰지 말고 과목을 두 개 이상 섞어보세요. 한 과목만 세 시간 하면 뒤로 갈수록 안 들어오는데 두 과목으로 나누면 집중이 유지된다는 글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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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